오스카 규정 개정: 영화에 생성형 AI 써도 감점 없어, 인간 창작성이 핵심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오스카 규정에 생성형 AI를 처음 언급하며, AI 사용 자체가 후보 지명에 득이 되거나 실이 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심사에서는 인간이 창작의 핵심에 있었는지를 평가하며, 제작진의 AI 사용 공개 의무화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오스카 규정에 생성형 AI를 처음 언급하며, AI 사용 자체가 후보 지명에 득이 되거나 실이 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심사에서는 인간이 창작의 핵심에 있었는지를 평가하며, 제작진의 AI 사용 공개 의무화는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워싱턴포스트가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으로 ChatGPT 검색 결과에 워싱턴포스트 기사의 요약, 인용문 및 원문 링크가 함께 제공된다. 주간 5억 명 이상이 쓰는 ChatGPT에 신뢰할 수 있는 취재 보도를 연결하려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미 법무부의 구글 반독점 소송 증언에서 ChatGPT 제품 총괄 닉 털리는 법원이 크롬 분할을 명령할 경우 오픈AI가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퍼플렉시티 CEO는 크롬 분할에 반대하며 안드로이드 생태계 개방에 규제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앤트로픽이 AI의 잠재적 위험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완화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신체·심리·경제·사회·개인 자율성 등 5개 영역을 분석하며, 클로드 3.7 소네트에서는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답변 거절을 45% 줄였다.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허사비스는 현재 AI에는 의식이 없지만,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암묵적으로 자의식이 발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5~10년 안에는 AI가 과학적 추론을 스스로 제기하고 해결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AI 연구기관 에포크의 설립자 타메이 베시로글루가 인간의 모든 노동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스타트업 '메커나이즈'를 설립했다. 제프 딘, 냇 프리드먼 등 거물급 투자를 유치하며 우선 사무직 대체를 정조준했으나, 인간 일자리를 전면 대체하겠다는 구상에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전 Y 컴비네이터 대표 제프 랄스톤이 AI 안전과 책임감 있는 배포를 목표로 하는 신규 펀드 'SAIF'를 발표했다. 기업가치 상한 1000만 달러 기준 10만 달러 규모의 SAFE 계약으로 투자한다. AI 의사결정 투명성과 방어 시스템 구축 기업에 주목하며 완전 자율 무기는 배제한다.
보도에 따르면 위키미디어 재단은 4월 15일부터 캐글에 AI 학습 전용 위키백과 데이터셋을 공개했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제공되는 이 데이터는 본문과 정보상자가 정제된 JSON 형식으로 담겨 있어, 개발자의 스크래핑 수고를 덜고 서버 부하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AI 기업 딥시크에 대해 엔비디아 AI 칩 구매 제한과 미국 내 서비스 접속 차단을 검토 중이다. 저비용 고성능 모델로 실리콘밸리에 충격을 준 딥시크의 미국 내 확산을 막고 기술 유출을 견제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Synthesia 등 AI 영상 제작 플랫폼에 얼굴과 목소리 권리를 넘긴 배우들이 자신의 디지털 분신이 허위 건강식품 광고나 정치 프로파간다에 악용되는 현실에 직면했다. 계약서에 포함된 포괄적이고 철회 불가능한 조항 탓에 영상을 강제로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블룸버그와 CNBC에 따르면 오픈AI가 AI 코딩 도구 윈드서프를 약 30억 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앞서 커서 개발사인 애니스피어 인수를 두 차례 타진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성사될 경우 오픈AI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 된다.
피그마가 AI 코딩 스타트업 러버블에 등록 상표인 'Dev Mode' 사용 중단을 요청하는 경고장을 발송했다. 업계 흔한 용어라는 반발 속에 러버블 대표는 명칭을 바꿀 의사가 없다고 밝히며 양사 간 신경전이 거세지고 있다.
오픈AI가 X와 유사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사내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중심으로 한 소셜 피드 형태이며, 샘 올트먼 CEO가 외부 피드백을 구하고 있습니다. 성공할 경우 차세대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방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OpenAI는 신설된 비영리 위원회의 자문위원 4명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인권 및 공공보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커뮤니티 의견을 수렴해 90일 이내에 이사회에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OpenAI는 기존 비영리 법인을 지속 유지하며 공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OpenAI가 첨단 AI 모델의 심각한 위험을 평가·방지하는 '준비도 프레임워크'를 개정했다. 위험 임계값을 High와 Critical 두 단계로 단순화하고, 생화학·사이버 보안·AI 자체 개선 역량을 중점 추적 범주로 지정했다. 자율 복제나 의도적 성능 저하 등 새로운 위험 연구 분야도 추가됐다.
엔비디아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SMC 공장에서 블랙웰 AI GPU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패키징과 테스트 역시 주 내 기업들이 맡는다. 아울러 폭스콘, 위스트론과 협력해 텍사스에 슈퍼컴퓨터 제조 공장을 짓고 있으며, 향후 12~15개월 내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 팀 쿡 CEO가 메타보다 먼저 진정한 AR 안경을 선보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소식통은 비전 프로가 징검다리일 뿐이며 쿡이 제품 개발에서 사실상 이 프로젝트만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배터리와 디스플레이 기술 한계로 수년이 더 걸릴 예정이어서, AI 기능만 담은 스마트 안경을 먼저 낼 가능성도 나온다.
OpenAI 전직 직원 12명이 일론 머스크의 소송을 지지하는 법원 의견서를 제출하고 회사의 영리 기업 전환에 반대했다. 이들은 비영리 거버넌스 포기가 초기 사명을 위배하고 안전 검증을 소홀히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OpenAI는 비영리 부문이 유지되며 공익 법인 구조로 개편될 것이라 반박했다.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팟캐스트를 통해 '듄'이나 '아바타' 같은 대규모 시각효과 영화를 계속 제작하려면 AI로 제작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 속도를 두 배로 높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창립 50주년 행사를 열고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 사티아 나델라 등 3대 CEO가 10여 년 만에 한 무대에 섰다. 이들은 화면 인식 등 코파일럿 신기능을 공개하며 향후 50년의 핵심으로 AI를 지목했으나, 이스라엘 군 계약에 반대하는 직원들의 기습 시위로 혼란을 빚기도 했다.
OpenAI가 일론 머스크를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하며 추가적인 불법·불공정 행위 금지와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OpenAI는 머스크가 허위 인수 제안 등으로 회사 발전을 방해하고 사익을 취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영리 법인 전환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확대했습니다.
구글이 Cloud Next 25에서 7세대 커스텀 AI 가속기 '아이언우드(Ironwood)'를 발표했습니다. 대형 모델 추론에 특화된 첫 TPU로 이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이 2배 개선되었고 192GB HBM을 탑재했습니다. 올해 말 클라우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팟캐스트에 출연해 CG 비중이 높은 대형 블록버스터의 지속을 위해 AI로 제작비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력 감축이 아니라 컷당 작업 속도를 2배 높여야 한다는 구상이다. 저작권 논란 역시 학습 데이터 입력 규제보다 최종 출력물의 표절 여부를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월드 모델 WHAMM으로 실시간 구현한 ‘퀘이크 2’ 데모에 개발자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존 카맥이 직접 옹호에 나섰다. 그는 AI를 기계어 코딩을 대체했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유하며, 강력한 도구를 만드는 것이 컴퓨팅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IBM이 차세대 메인프레임 'IBM z17'을 공개했다. 신형 Telum II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z16 대비 AI 추론 성능을 50% 끌어올렸으며, 1밀리초 응답 속도로 하루 4500억 회 이상의 추론을 소화한다. 기업이 민감한 핵심 데이터를 외부로 옮기지 않고도 거래 시스템 내부에서 즉시 생성형 AI와 보안 모델을 구동할 수 있다.
AI 벤치마크 플랫폼 lmarena.ai가 라마 4의 2,000여 건 배틀 데이터를 전면 공개했다. 플랫폼 측은 메타가 인간 선호도에 맞춰 편향 최적화된 맞춤형 모델임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향후 유사 편법을 막기 위해 순위 정책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쇼피파이 CEO 토비 뤼트케는 지난달 말 사내 메모를 통해, 신규 인력이나 리소스를 요청하려면 해당 업무를 AI로 처리할 수 없는 이유를 먼저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능숙한 AI 활용은 전 직원의 기본 요건이 되었으며 향후 인사 평가에도 직접 반영됩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수백 개 언론사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빅테크의 무단 AI 학습을 막아달라는 공동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업계 단체 News/Media Alliance가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저작물 사용에 대한 정당한 대가 지불과 출처 표기 의무화를 요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가 공유한 메타 AI 내부 직원의 폭로에 따르면, Llama 4의 성능이 오픈소스 최상위권에 크게 못 미치자 경영진이 사후 학습에 테스트셋을 섞어 지표를 부풀리려 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직원은 사직서를 내고 기술 보고서 서명을 거부했으며, 메타 AI 부사장 역시 같은 이유로 사임했다고 덧붙였다.
외신에 따르면 OpenAI가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 조니 아이브가 이끄는 AI 하드웨어 스타트업 io Products 인수를 논의 중이며 기업가치는 5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다. 이 회사는 화면 없는 폰 형태의 개인용 AI 기기를 개발 중으로, 성사 시 OpenAI가 직접 전용 하드웨어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미국 연방법원은 뉴욕타임스(NYT)의 저작권 침해 소송을 시효 만료로 기각해 달라는 오픈AI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픈AI는 NYT가 2020년 자체 보도를 통해 학습 사실을 알았어야 했다고 주장했으나, 판사는 제품 출시 전에 기사가 복제 출력될 것을 알 수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며 이를 '허수아비 논법'으로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