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빌리티 AI, 첫 인수 단행…클립드롭 개발사 인잇 ML 인수
스태빌리티 AI가 인기 이미지 툴 '클립드롭'을 만든 인잇 ML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스태빌리티 AI의 첫 M&A로,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잇 ML 팀 전원이 합류한다. 향후 스태빌리티 AI의 최신 생성 모델들이 클립드롭 워크플로에 본격 통합될 예정이다.
스태빌리티 AI가 인기 이미지 툴 '클립드롭'을 만든 인잇 ML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스태빌리티 AI의 첫 M&A로, 1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잇 ML 팀 전원이 합류한다. 향후 스태빌리티 AI의 최신 생성 모델들이 클립드롭 워크플로에 본격 통합될 예정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미지 생성 AI '스테이블 디퓨전' 개발사인 스태빌리티 AI가 약 4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신규 자금 유치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10억 달러 가치로 1억 100만 달러를 조달한 지 불과 몇 달 만으로, 최종 조달 규모와 가치는 아직 바뀔 수 있다.
앤트로픽이 선별된 파트너를 대상으로 텍스트 생성 AI 모델의 접근 권한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법률 테크 스타트업 로빈 AI가 첫 상용 파트너로 참여해 계약서 작성 및 검토에 모델을 미세조정해 도입한다. 연구 중심이던 앤트로픽이 오픈AI 등과의 상용화 경쟁에 본격 돌입하는 신호다.
음성 변조 툴 개발사 보이시모드가 145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복트로 랩스의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AI 음성 변조 및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영상 필터처럼 음성도 누구나 손쉽게 갈아입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AI 기반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톰이 라이트스피드 주도로 43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3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프롬프트 하나로 1분 만에 목차와 텍스트, 이미지가 포함된 슬라이드를 생성하며, 출시 134일 만에 100만 사용자를 모았다.
넥스트 라운드 캐피털 파트너스의 켄 스마이스 CEO는 AI 스타트업의 85%가 자금 소진이나 대기업 흡수로 3년 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기존 재무 지표가 무의미해 창업자 이력에만 기대는 투자 위험과 불가피한 대규모 도태를 지적했다.
안드레센 호로위츠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호스팅 플랫폼인 레플리케이트(Replicate)의 시리즈 A 투자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레플리케이트는 복잡한 인프라나 머신러닝 지식 없이도 API 호출만으로 오픈소스 모델을 배포·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머신러닝 분야의 버셀(Vercel)을 지향한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전 OpenAI 연구진이 설립한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에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10% 지분을 확보했다. 앤트로픽은 챗봇 클로드(Claude)를 개발 중이며 구글 클라우드를 우선 협력사로 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OpenAI 연합에 맞서기 위한 행보다.
CB인사이트가 생성형 AI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2년 생성형 AI 스타트업은 110건의 거래를 통해 26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 분석 대상 250여 개 기업 중 84%가 시리즈 A 이전 단계로, 시장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와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한 가운데, 챗GPT의 흥행 내막이 공개됐다. 공개 5일 만에 100만 사용자를 모으며 구글에 비상을 걸었지만, 비영리 연구소에서 영리 기업으로 급선회하며 적자와 정체성 논란도 함께 안게 됐다.
알파벳 산하 딥마인드가 캐나다 에드먼턴 연구소를 폐쇄하고 영국 내 일부 백오피스 직원을 감원하기로 했다. 영향받는 연구진과 엔지니어에게는 타 지사 재배치 기회가 제공되며 구글 오피스 내에 있는 토론토와 몬트리올 지사는 유지된다. 구글 전반의 비용 절감 조치의 연장선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가 투자자들은 ChatGPT 열풍의 최대 수혜주로 엔비디아를 지목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급증하는 AI 연산 수요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향후 12개월간 최대 1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생성형 AI 확산이 고성능 GPU 수요를 견인하는 반면, 열풍이 꺼질 위험도 함께 경고된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다년간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했다. 이번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애저는 오픈AI의 연구, API, 제품 전반을 지원하는 독점 클라우드 지위를 유지한다. 양사는 슈퍼컴퓨팅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애저 오픈AI 서비스 등을 통한 기업용 AI 보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금요일, 알파벳이 발표한 1만 2,000명 감원 조치에 핵심 조직인 AI 및 연구 부서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프 딘 부사장의 사내 메모에 따르면 연구 인력 감축과 함께 의료진용 데이터 플랫폼 축소, 로봇 부문 통합이 진행된다. ChatGPT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도 실적 둔화의 여파가 핵심 R&D 조직까지 미쳤다는 분석이다.
게임 전용 AI 생성 플랫폼 시나리오(Scenario)가 600만 달러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정식 출시됐다. 개발자가 자체 아트를 업로드해 전용 생성기를 학습시킴으로써 일관된 화풍의 에셋을 뽑아낼 수 있다. 웹, 모바일, API로 제공되며 월 20달러부터 시작한다.
독일 AI 번역 서비스 딥엘(DeepL)이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1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IVP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를 바탕으로 딥엘은 대기업 고객 확보와 함께 그래멀리 형태의 AI 글쓰기 교정 도구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바이오엔테크는 영국 AI 스타트업 인스타딥을 최대 5억 6,200만 파운드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선급금으로 3억 6,200만 파운드를 지급하며, 표적 발굴부터 제조까지 AI를 전면 통합해 맞춤형 암 치료제 개발 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AI 도구 큐레이션 사이트 FutureTools가 출시 24일 만의 운영 지표를 공개했다. 최근 5일간 일평균 방문자 약 6,000명, 제휴 수익 약 1,500달러를 기록했다. 개발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뉴스레터 구독자를 빠르게 늘렸으며, 향후 프롬프트 모음 등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오픈AI가 약 29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3억 달러 규모의 지분 매각을 논의 중이다.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르면 3월 말까지 검색 엔진 빙에 챗GPT를 결합해 대화형 검색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글이 장악해 온 검색 시장에 본격적인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Founders Fund와 Thrive Capital이 OpenAI 기존 주주들의 주식을 매입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OpenAI의 기업가치는 2021년 140억 달러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최대 290억 달러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