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AI 스마트 안경 '바이브 이글' 공개: 49g 무게에 번역 기능 탑재
HTC가 AI 음성 비서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 '바이브 이글'을 출시했다. 무게 49g에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자이스 렌즈를 갖췄으며, 13개 언어 이미지 번역과 메모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약 520달러로 현재 대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HTC가 AI 음성 비서를 탑재한 스마트 안경 '바이브 이글'을 출시했다. 무게 49g에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자이스 렌즈를 갖췄으며, 13개 언어 이미지 번역과 메모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약 520달러로 현재 대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도이치텔레콤이 유럽 10개국에서 보급형 스마트폰 'T Phone 3'(149유로)와 태블릿 'T Tablet 2'(199유로)를 출시했다. 퍼플렉시티 AI 어시스턴트를 기기에 기본 내장해 전용 버튼 하나로 즉시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퍼플렉시티 프로 18개월 구독권도 함께 제공한다. 비싼 플래그십 없이도 누구나 AI를 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AutoX에서 브랜드명을 바꾼 텐서가 개인 소유를 겨냥한 양산형 L4 자율주행차 '텐서 로보카'를 공개했다. 방대한 센서군을 탑재한 이 차량은 2026년부터 미국, 유럽, 중동에 출시될 예정이다. 로보택시 대신 개인 판매를 택했으나, 높은 하드웨어 원가와 법적 책임 문제는 여전한 과제로 꼽힌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샘 알트만과 OpenAI가 뇌 임플란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머지 랩스(Merge Labs)를 지원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와 직접 맞붙는 구도다. 알트만은 2017년부터 기계와 인간의 융합을 구상해 왔으며, 두 사람의 전선은 이제 AI를 넘어 뇌과학으로 번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사법 당국이 중국 등으로의 불법 밀반입을 적발하기 위해 고위험 첨단 AI 칩과 서버 화물에 위치추적기를 비밀리에 설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버 공급망 관계자들은 델과 슈퍼마이크로의 서버 포장 및 내부에서 실제 추적 장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통제 집행이 한층 더 은밀하고 집요해졌음을 보여준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모터 암이 달린 탁상용 로봇, 스마트 디스플레이, 보안 카메라 등 AI 하드웨어 4종을 2026~2027년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Bubbles'라는 캐릭터를 도입해 시리를 기초부터 전면 재구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규어 AI는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2'가 원격 제어 없이 자율적으로 수건을 개고 정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다지형 손과 Helix 신경망 모델을 활용해 주름을 펴고 적응한다. BMW 공장에서 작업하던 동일 모델이 단 500시간의 시연 데이터 학습만으로 가정 내 가사 작업에 적응해 범용성을 입증했다.
iOS 26 개발자 베타 6에서 양쪽 에어팟 기둥을 동시에 누르는 새로운 제스처 이미지가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기본 번역 앱과 연동되어 실제 대면 대화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와 에어팟 4세대에 적용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지원 아이폰 기종은 아직 미정입니다.
엔비디아가 로보틱스 개발을 위한 신규 옴니버스 라이브러리와 코스모스(Cosmos) 세계 파운데이션 모델군을 발표했다.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코스모스 리즌'은 물리적 상식을 바탕으로 복잡한 작업을 분해하고 계획하는 브레인 역할을 맡는다. 가상 시뮬레이션과 합성 데이터만으로 피지컬 AI의 학습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신형 4족 보행 로봇 'A2'를 공개했다. 전후방 산업용 라이다로 360도 사각지대를 없앴으며, 최대 1m 높이의 단차를 오를 수 있다. 무게 37kg에 최고 속도 5m/s, 배터리 핫스왑을 지원해 산업 순찰과 물류 현장 투입을 겨냥했다.
메타가 SIGGRAPH 2025를 앞두고 VR 연구용 프로토타입 ‘티라미수’와 ‘보바 3’을 공개했다. 티라미수는 90 PPD 해상도와 1,400니트 밝기로 시각적 튜링 테스트 통과를 노리며, 보바 3는 인간 시야에 근접한 180도 수평 시야각과 양안 4K 화면을 탑재했다. 상용화 계획 없는 연구 모델이지만 차세대 VR의 기준점을 제시한다.
시드니대와 퀸즐랜드공대 연구진이 야생동물 차량 충돌을 방지하는 AI 도로 감시 시스템 'LAARMA'를 개발했다. 카메라와 라이다를 결합하고 자기지도학습을 적용해 화식조 감지율을 78.5%까지 높였으며, 전광판 경고로 주행 속도를 최대 6.3km/h 줄였다. 전 세계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해 코드는 깃허브에 무료 공개된다.
브릴리언트 랩스가 299달러의 차세대 스마트 글래스 '헤일로'를 발표했다. 0.2인치 microOLED 디스플레이와 골전도 스피커를 갖추고 무게는 40g에 불과하다. 멀티모달 AI '노아'와 내러티브 기억 시스템을 탑재해 만났던 사람의 이름과 대화 내용을 인식해 준다.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스마트 안경이 AI와 상호작용하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밝혔다. AI가 사용자와 같은 시야와 소리를 공유하므로, AI 안경이 없는 사람은 향후 심각한 인지적 불이익을 겪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메타는 향후 디스플레이 기능도 결합할 계획이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개인용 초지능’ 비전을 공개했다. 그는 AI가 자체 개선 징후를 보이며 초지능 개발이 가시화되었다고 진단하며, 노동을 중앙집권적으로 자동화하기보다 모든 개인의 목표를 돕는 AI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안경이 핵심 기기가 될 전망이다.
유니트리가 경량 휴머노이드 로봇 'R1'을 5900달러에 출시했다. 키 1.21미터, 무게 25킬로그램에 26개 관절을 갖춰 달리기와 덤블링, 쿵푸 킥은 물론 AI 음성 대화까지 가능하다. 배터리는 1시간 지속되지만, 1만 6000달러였던 G1보다 가격을 대폭 낮췄다.
알리바바가 상하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자체 첫 인공지능 스마트안경인 '쿼크 AI 글래스'를 선보였다. 자사 쿼크 AI 어시스턴트의 이름을 딴 기기로,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진 하드웨어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으나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존이 손목형 AI 기기 스타트업 비(Bee)를 인수했다. 49.99달러의 이 기기는 주변 대화를 상시 기록해 요약과 일정을 제안한다. 비의 전 직원이 아마존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테스트 결과 TV 소리와 실제 대화를 혼동하는 등 기술적 한계도 남아 있다.
시드니공과대학교(UTS) 연구진이 뇌파(EEG) 신호를 포착해 문장으로 변환하는 AI 웨어러블 캡을 개발했다. 딥러닝과 대형언어모델을 결합해 수술 없이 약 75%의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뇌졸중이나 언어 장애 환자의 의사소통 재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우버의 전 CEO 트래비스 캘러닉이 이끄는 클라우드키친이 자동 음식 조립 로봇 '볼 빌더(Bowl Builder)'를 공개했다. 60평방피트 크기의 이 기계는 시간당 300그릇을 정밀하게 담고 포장까지 완료한다. 식당 인건비 비중을 기존 35%에서 7%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