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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자체 첫 스마트안경 '쿼크 AI 글래스' 공개…연내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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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가 상하이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자체 첫 인공지능 스마트안경인 '쿼크 AI 글래스'를 선보였다. 자사 쿼크 AI 어시스턴트의 이름을 딴 기기로, 개발을 완료하고 연내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진 하드웨어 시장에 직접 뛰어들었으나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알리바바, 자체 첫 스마트안경 '쿼크 AI 글래스' 공개…연내 출시 목표
이미지: scmp.com

알리바바가 스마트 안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알리바바는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자체 첫 AI 스마트 안경인 '쿼크 AI 글래스(Quark AI glasses)'를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제품명은 알리바바의 AI 비서 서비스인 쿼크에서 따왔습니다.

개발 완료, 연내 공식 출시 목표

알리바바는 제품 개발을 이미 마쳤으며 올해 안에 공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일이나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알리바바 지능정보사업그룹의 송강 스마트 단말기 총괄은 포럼에서 AI 안경이 인간의 또 다른 눈과 귀 역할을 하며 가장 중요한 웨어러블 형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는 로키드(Rokid)와 엑스리얼(Xreal) 같은 하드웨어 기업들이 연이어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이 치열해진 상태입니다. 알리바바는 올해 초 레이Neo(RayNeo)와 파트너십을 맺고 AI 기능을 지원해 왔으나, 자체 하드웨어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왜 중요한가

사용자 입장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보고 듣는 환경에서 즉각 AI를 활용하는 경험은 웨어러블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알리바바가 자사 AI 서비스인 쿼크를 스마트 안경으로 확장한 것은 일상의 시각 접점을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구매는 배터리 수명과 발열, 무게 같은 하드웨어 완성도가 검증된 이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업계 관점에서는 빅테크 기업이 자체 하드웨어를 직접 들고 나오면서 기존 AR 글래스 스타트업들의 입지가 좁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아울러 레이Neo 같은 기존 협력사에 AI를 공급하면서 자체 안경도 판매해야 하는 이해 상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지켜볼 부분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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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mp.com(새 탭에서 열림)원문scmp.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