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AI, 가정용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3' 공개
피규어 AI가 가정 환경과 대량 생산에 맞춘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3'을 발표했다. 자체 비전-언어-행동 AI인 힐릭스(Helix)에 맞춰 개발됐으며, 3그램의 미세 압력을 감지하는 촉각 센서와 발바닥 2 k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전용 공장인 BotQ를 통해 연간 12,000대 규모 양산을 추진한다.
Figure, Unitree, 테슬라 옵티머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팔, 체화 AI, 자율주행의 최신 소식.
피규어 AI가 가정 환경과 대량 생산에 맞춘 3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3'을 발표했다. 자체 비전-언어-행동 AI인 힐릭스(Helix)에 맞춰 개발됐으며, 3그램의 미세 압력을 감지하는 촉각 센서와 발바닥 2 k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전용 공장인 BotQ를 통해 연간 12,000대 규모 양산을 추진한다.
도어대시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배송 로봇 '닷(Dot)'과 자율 배송 플랫폼을 발표했다. 닷은 일반 차량 10분의 1 크기에 최고 시속 20마일로 차도와 인도, 자전거 도로를 주행한다. AI 디스패처가 라이더와 로봇, 드론 중 최적 수단을 실시간 배정하며, 미 애리조나주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용을 시작했다.
엔비디아가 구글 딥마인드 및 디즈니 리서치와 공동 개발한 오픈소스 물리 엔진 '뉴턴'과 Isaac GR00T N1.6 로봇 모델을 발표했다. 자갈길 걷기나 물건 쥐기 등 복잡한 물리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모사해 가상 시뮬레이션에서 훈련한 로봇의 실전 배치를 돕는다.
구글 딥마인드가 로봇 제어를 위한 Gemini Robotics 1.5와 Gemini Robotics-ER 1.5를 발표했다. 행동 전 사고 과정을 거쳐 명령을 모터 제어로 변환하며, 다양한 형태의 로봇에 동작을 전이할 수 있다. ER 1.5 모델은 구글 AI 스튜디오 API를 통해 바로 쓸 수 있다.
피규어(Figure)가 세계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사전학습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고빅(Project Go-Big)’을 발표했다. 웹 크롤링이 불가능한 로봇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10만 채 이상의 주거 시설을 보유한 브룩필드와 손잡고 실제 환경 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독일 뮌헨공대 연구팀이 해양 쓰레기를 탐지하고 수거하는 자율 수중 AI 로봇을 공개했다. 초음파와 카메라로 쓰레기를 식별해 3D 모델로 변환한 뒤, 파손 방지 센서가 달린 4지 로봇손으로 최대 250kg의 잔해를 인양한다. 프랑스 마르세유 항구에서 실증 테스트를 마쳤다.
레비타 마그네틱스가 칠레에서 MARS 수술 로봇 플랫폼의 AI 자율 카메라를 활용해 세계 최초의 담낭 절제술을 마쳤다. AI가 수술 도구를 추적해 시야를 자동 확보하며 인력 부담을 줄여준다. 단, 미국 FDA 승인은 아직 받지 못해 정식 판매 전이다.
아마존 자회사 Zoox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서 일반 승객 대상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전용 설계 차량으로, 상용 허가 승인 전까지 리조트 월드 등 지정 승하차 지점 간 무료 탑승을 제공한다.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온디바이스 컴퓨팅 플랫폼 '젯슨 토르(Jetson Thor)'를 공식 출시했다. 이전 세대 오린 대비 AI 연산 성능이 7.5배, 메모리가 2배 향상돼 복잡한 멀티모달 추론 모델을 기기 내에서 실시간 구동할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어질리티 로보틱스가 도입을 결정했으며, 개발자 키트는 3499달러부터 시작한다.
자율주행 스타트업 AutoX에서 브랜드명을 바꾼 텐서가 개인 소유를 겨냥한 양산형 L4 자율주행차 '텐서 로보카'를 공개했다. 방대한 센서군을 탑재한 이 차량은 2026년부터 미국, 유럽, 중동에 출시될 예정이다. 로보택시 대신 개인 판매를 택했으나, 높은 하드웨어 원가와 법적 책임 문제는 여전한 과제로 꼽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모터 암이 달린 탁상용 로봇, 스마트 디스플레이, 보안 카메라 등 AI 하드웨어 4종을 2026~2027년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Bubbles'라는 캐릭터를 도입해 시리를 기초부터 전면 재구축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피규어 AI는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2'가 원격 제어 없이 자율적으로 수건을 개고 정리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다지형 손과 Helix 신경망 모델을 활용해 주름을 펴고 적응한다. BMW 공장에서 작업하던 동일 모델이 단 500시간의 시연 데이터 학습만으로 가정 내 가사 작업에 적응해 범용성을 입증했다.
엔비디아가 로보틱스 개발을 위한 신규 옴니버스 라이브러리와 코스모스(Cosmos) 세계 파운데이션 모델군을 발표했다. 70억 파라미터 규모의 '코스모스 리즌'은 물리적 상식을 바탕으로 복잡한 작업을 분해하고 계획하는 브레인 역할을 맡는다. 가상 시뮬레이션과 합성 데이터만으로 피지컬 AI의 학습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신형 4족 보행 로봇 'A2'를 공개했다. 전후방 산업용 라이다로 360도 사각지대를 없앴으며, 최대 1m 높이의 단차를 오를 수 있다. 무게 37kg에 최고 속도 5m/s, 배터리 핫스왑을 지원해 산업 순찰과 물류 현장 투입을 겨냥했다.
유니트리가 경량 휴머노이드 로봇 'R1'을 5900달러에 출시했다. 키 1.21미터, 무게 25킬로그램에 26개 관절을 갖춰 달리기와 덤블링, 쿵푸 킥은 물론 AI 음성 대화까지 가능하다. 배터리는 1시간 지속되지만, 1만 6000달러였던 G1보다 가격을 대폭 낮췄다.
우버의 전 CEO 트래비스 캘러닉이 이끄는 클라우드키친이 자동 음식 조립 로봇 '볼 빌더(Bowl Builder)'를 공개했다. 60평방피트 크기의 이 기계는 시간당 300그릇을 정밀하게 담고 포장까지 완료한다. 식당 인건비 비중을 기존 35%에서 7%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Hugging Face와 Pollen Robotics가 399달러부터 시작하는 오픈소스 소형 로봇 키트 Reachy Mini를 선보였다. 6자유도 가동 헤드와 카메라, 마이크를 탑재해 파이썬으로 오픈소스 AI 모델과 연동할 수 있다. 하드웨어가 없어도 시뮬레이션 SDK를 통해 데스크톱에서 동작 코드를 미리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
앤디 재시 아마존 CEO는 풀필먼트 센터용 AI 모델 '딥플릿(DeepFleet)'을 공개했다. 100만 대 이상의 물류 로봇을 위한 지능형 교통 관제 시스템 역할을 하며, 실시간 경로 최적화를 통해 로봇 이동 시간을 10% 단축했다.
Zoox가 헤이워드에 연간 1만 대 이상 생산 가능한 로보택시 공장을 열었다.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특수 설계를 갖췄으며 연내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선두 주자인 Waymo에는 여전히 뒤처져 있지만, 제한적 시험을 넘어 대량 양산으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엔비디아가 GitHub에 Isaac Sim 5.0과 Isaac Lab 2.2의 조기 개발자 프리뷰를 공개했다. 물리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로봇을 훈련하고 검증할 수 있는 도구로, 오픈소스 전환과 합성 데이터 생성 확장 기능, 신규 로봇 모델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