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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프로젝트 고빅’ 발표: 주택 10만 채서 로봇 사전학습 데이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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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Figure)가 세계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사전학습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프로젝트 고빅(Project Go-Big)’을 발표했다. 웹 크롤링이 불가능한 로봇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10만 채 이상의 주거 시설을 보유한 브룩필드와 손잡고 실제 환경 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피규어, ‘프로젝트 고빅’ 발표: 주택 10만 채서 로봇 사전학습 데이터 구축
이미지: x.com

대규모 언어 모델은 인터넷을 긁어모아 학습시킬 수 있지만, 로봇이 현실에서 컵을 쥐거나 문을 여는 데이터는 웹 어디에도 없습니다.

Figure가 세계 최대 규모의 휴머노이드 사전학습 데이터셋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 고빅(Project Go-Big)을 발표했습니다.

10만 가구의 실제 주거 공간으로

Figure는 로봇 데이터를 LLM처럼 인터넷 스크래핑으로 얻을 수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물리 세계에서의 상호작용 데이터는 현장에서 직접 수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Figure는 10만 가구 이상의 주거 공간을 보유한 부동산 거물 브룩필드(Brookfield)와 손을 잡았습니다. 대규모의 실제 주거 환경을 고스란히 데이터 수집처로 확보한 셈입니다.

왜 중요한가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발전의 가장 큰 병목은 컴퓨팅 파워가 아니라 현실 세계의 행동 데이터 부족입니다. 통제된 연구실을 벗어나 제각각인 실제 가정집에 들어서는 순간 로봇은 길을 잃기 쉽습니다.

브룩필드와의 협력은 영리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수많은 가상 세트를 짓는 대신 실제 대규모 주거 자산을 테스트베드로 즉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거 공간의 특성상 사생활 보호와 안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서 데이터를 확보할지가 앞으로의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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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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