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이끌던 파노스 파나이 퇴사, MS는 AI 전환 가속화
10년 넘게 서피스를 이끌어 온 파노스 파나이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전격 퇴사했다. MS는 유수프 메디 등에게 역할을 분담하고 윈도우용 AI 웹 서비스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는 윈도우와 디바이스 생태계의 무게중심을 순수 하드웨어에서 전면적인 AI 통합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다.
10년 넘게 서피스를 이끌어 온 파노스 파나이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전격 퇴사했다. MS는 유수프 메디 등에게 역할을 분담하고 윈도우용 AI 웹 서비스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는 윈도우와 디바이스 생태계의 무게중심을 순수 하드웨어에서 전면적인 AI 통합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다.
아마존이 셀러 컨퍼런스 Accelerate 2023에서 상품 등록을 돕는 생성형 AI 기능을 공개했다. 셀러가 몇 개 단어나 짧은 문장만 입력하면 상품 제목, 핵심 요약, 상세 설명을 자동 생성해 준다. 사전 테스트에 참여한 대다수 셀러가 AI가 작성한 문구를 그대로 등록해 사용했다.
아마존이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 작가를 대상으로 AI가 생성한 텍스트, 이미지, 번역 사용 여부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새 정책을 도입했다. 작가조합과의 수개월 논의 끝에 나온 조치로, 저품질 AI 서적의 범람을 막고 독자를 보호하려는 목적이다. 다만 AI 생성과 보조의 경계 설정은 여전히 숙제로 남았다.
아마존이 손바닥 결제 시스템 '아마존 원'의 AI 훈련 방식을 공개했다. 실제 손바닥 데이터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AI로 수백만 장의 가상 손바닥 이미지를 제작해 조명 변화와 상처, 모조 손까지 학습시켰다. 이 시스템은 500여 개 홀푸드 매장 등에서 300만 회 이상 사용되며 99.9999% 정확도를 기록했다.
아마존이 프라임 비디오의 NFL '서스데이 나이트 풋볼' 중계에 새로운 AI 예측 기능을 도입한다. 자체 신경망을 통해 선수 위치와 가속도를 분석해 수비의 블리츠를 예측하고, 패스를 받을 수 있는 오픈 리시버를 실시간 표시한다. 해당 기능은 9월 14일 2023 시즌 개막과 함께 프라임 비전 스트림에서 제공된다.
월요일 아마존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구매자 리뷰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요약해 주는 새 기능을 공개했다. 상품 상세 페이지에서 요약본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편의성'이나 '성능' 같은 태그를 눌러 관련 리뷰만 골라볼 수도 있다. 정보의 신뢰도를 위해 실제 구매 인증을 거친 리뷰만 분석 대상에 포함된다.
외신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아마존이 일부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상품 페이지 작성을 돕는 생성형 AI 도구를 테스트 중이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상품 제목과 설명, 주요 특징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다만 플랫폼 규정 준수를 위해 최종 검토는 사람이 직접 거쳐야 한다.
아마존의 앤디 재시 CEO는 실적 발표에서 회사의 모든 사업 부문이 복수의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AWS와 전자상거래, 광고는 물론 알렉사를 포함한 디바이스와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생성형 AI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사내 이메일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에 바드 및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결합하는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모바일 버전부터 적용을 시작하며, 조직 개편과 함께 수십 명 규모의 감원도 진행됩니다. 기존 음성 비서가 LLM 기반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모양새입니다.
아마존이 생성형 AI 플랫폼 베드록에 대화형 에이전트 기능을 프리뷰로 공개했다. 기업 데이터를 연동해 시스템 API를 자동 실행하는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다. 아울러 앤트로픽의 Claude 2, 스태빌리티 AI의 Stable Diffusion XL 1.0, 코히어의 파운데이션 모델도 베드록에 함께 추가됐다.
AWS는 기업 고객의 생성형 AI 도입을 돕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AWS 생성형 AI 혁신 센터'를 발표했다. 소속 데이터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무료 워크숍과 맞춤형 모델 파인튜닝을 지원하며, 금융·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군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EPFL) 연구진 조사 결과, 아마존 메커니컬 터크의 데이터 라벨링 작업자 중 33~46%가 ChatGPT 등 AI로 작업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생성한 데이터로 다시 AI를 학습시키면 오류와 환각이 증폭될 위험이 있지만, 아직 이를 효과적으로 걸러낼 방법은 마땅치 않다.
아마존이 쇼핑 앱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고객 리뷰를 요약해 주는 기능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소비자가 만족한 점과 불만족한 점을 간략히 정리해 AI 생성 문구와 함께 표시한다. 수천 개의 리뷰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AI 모델을 사용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외신이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에 LLM을 결합하는 비밀 프로젝트 '번햄(Burnham)'을 개발 중이다. 로봇이 집안 상황을 기억·이해해 가스 불이나 낙상 사고를 감지하고 대화형으로 대응하도록 돕는다. 다만 실제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 뮤직이 팟캐스트에 AI로 자동 생성되는 하이라이트와 챕터 구분 기능을 도입한다. 지난해 인수한 오디오 AI 스타트업 스낵커블 AI 기술을 적용해, 청취자가 전체 에피소드를 다 듣지 않고도 원하는 구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자체 개발한 대형언어모델을 활용해 음성 비서 알렉사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단순 데이터베이스 검색에서 벗어나 카메라로 본 장난감을 엮어 즉흥 동화를 들려주거나 모호한 설명으로 드라마를 찾아주는 식이다. 하드웨어 부문 감원 이후 생성형 AI를 통해 알렉사의 수익성을 다시 끌어올리려는 움직임이다.
아마존이 프라임 비디오에 AI 기반 기능인 '다이얼로그 부스트'를 선보였다.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에 묻힌 인물 대사를 AI로 분리해 볼륨을 높여주며, 고급 오디오 장비 없이도 모든 지원 기기에서 두 단계 강도로 조절할 수 있다.
AWS가 생성형 AI 구축을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 '아마존 베드록'과 자체 '타이탄'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개했다. 개발자는 인프라 관리 없이 API로 클로드나 스테이블 디퓨전 등을 호출하고 사내 데이터로 미세 조정할 수 있다. 현재 제한된 프리뷰로 제공된다.
Amazon Alexa AI는 체화 AI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알렉사 아레나(Alexa Arena)'를 공개하고 오픈소스로 배포했다. 자연어 명령과 다중 방 이동을 지원해 인간 피드백을 실시간 반영하며 로봇 협업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AWS와 허깅페이스가 클라우드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허깅페이스는 AWS를 우선 클라우드로 지정했으며, 개발자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에서 클릭 몇 번으로 모델을 배포하고 AWS 자체 칩인 트레이니엄과 인퍼런시아를 사용해 생성형 AI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