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광고 접는 퍼플렉시티: 구독과 기업용 판매에 '올인'
퍼플렉시티가 AI 검색 답변 내 광고 도입을 전면 중단하고 유료 구독과 기업용 판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명인 기업 영업팀을 대폭 늘려 금융·의료 등 전문직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지난해 매출은 4.7배 증가해 연간 반복 매출(ARR) 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무료 버전도 계속 유지된다.
퍼플렉시티가 AI 검색 답변 내 광고 도입을 전면 중단하고 유료 구독과 기업용 판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명인 기업 영업팀을 대폭 늘려 금융·의료 등 전문직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지난해 매출은 4.7배 증가해 연간 반복 매출(ARR) 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무료 버전도 계속 유지된다.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 AI가 파리의 서버리스 스타트업 코예브(Koyeb)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코예브의 기술과 인력은 클라우드 플랫폼 '미스트랄 컴퓨트'에 통합돼 GPU 최적화와 온프레미스 배포를 지원하게 된다. 단순 모델 개발사를 넘어 풀스택 AI 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하려는 포석이다.
앤트로픽이 도쿄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 거점인 인도 벵갈루루 사무소를 공식 오픈했다. 인도는 클로드의 전 세계 2위 시장으로 2025년 10월 이후 연환산 매출이 두 배 늘었으며, 에어인디아·코그니전트 및 교육·사법 공공 프로젝트와의 협업도 본격화했다.
사람의 의사결정을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 트윈 AI 스타트업 시밀리가 인덱스 벤처스 주도로 1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페이페이 리와 안드레이 카파시도 참여했다. 스탠퍼드 AI 타운 연구진이 설립한 시밀리는 실제 사용자 데이터를 학습해 제품 변경이나 UI 개편에 대한 고객 반응을 미리 검증할 수 있는 가상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Krea AI가 드로잉 앱 Wand를 인수하고 전용 iPad 앱을 출시했다. iOS 네이티브 환경에 맞춘 커스텀 브러시 기능과 실시간 AI 렌더링을 결합해, 태블릿에서 그림을 그리는 즉시 AI가 생성한 완성본을 확인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GIC와 코튜 주도로 300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G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3800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환산 매출은 140억 달러로 급성장했으며,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의 연간 매출만 25억 달러를 넘어섰다. 투자금은 차세대 모델 개발과 인프라 확장에 사용된다.
화요일, xAI의 공동 창업자인 지미 바가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월요일 밤 사임한 토니 우에 이어 48시간 만에 공동 창업자 2명이 연달아 이탈한 것이다. 일론 머스크가 2023년 11명의 공동 창업자와 설립한 xAI는 이로써 절반인 6명이 회사를 떠나게 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챗GPT 주간 활성 사용자가 8억 명을 넘고 오픈AI의 지난해 매출이 13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오픈AI는 현재 7500억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1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 유치를 논의 중이며, 올트먼은 에너지와 하드웨어 등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언론사와 AI 개발사를 잇는 콘텐츠 거래 플랫폼 ‘PCM’을 발표했다. AI 기업은 신뢰도 높은 유료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확보해 답변 품질을 높이고, 미디어는 사용량에 따라 정당한 수익을 정산받는다. AP, 콘데나스트 등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다.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가 xAI(X 포함)를 인수해 하나로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합병 회사의 기업 가치는 1조 2500억 달러에 달한다. 머스크는 지상 전력으로는 AI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2~3년 내에 우주가 가장 저렴한 연산 인프라가 될 것이라 주장했고, 지난주 FCC에 최대 100만 기의 데이터센터 위성 발사 승인을 신청했다.
스노우플레이크가 오픈AI와 수년 간 2억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기업 고객은 데이터 환경을 벗어나지 않고도 Snowflake Cortex AI와 Snowflake Intelligence 내에서 오픈AI 첨단 모델을 호출해 SQL 분석이나 맞춤형 에이전트 구축을 바로 수행할 수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오픈AI와의 1000억 달러 투자 협력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두고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그는 오픈AI의 차기 펀딩에 반드시 대규모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못 박았으나, 구체적인 투자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로이터와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페이스X가 연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xAI 또는 테슬라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다. 우주에 데이터센터를 쏘아 올리려는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다. 테슬라가 xAI에 20억 달러 투자를 발표한 직후 나온 소식이나, 구체적 일정과 조건은 아직 불확실하다.
애플이 이스라엘의 AI 스타트업 Q.ai를 약 20억 달러에 인수했다. 비츠 인수 이후 애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Q.ai는 얼굴 미세 표정과 소리를 내지 않는 '무음' 음성 입력 기술을 개발해 왔다. 향후 에어팟이나 비전 프로 등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도 기기를 제어하는 새로운 상호작용이 기대된다.
사카나 AI는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제미나이와 젬마 등 구글의 첨단 모델을 과학 연구 자동화와 에이전트 개발에 통합하고,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일본 금융·정부 기관 등 기간산업을 겨냥해 구글 인프라 기반 AI 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미라 무라티 전 오픈AI CTO가 설립한 싱킹머신 랩의 공동창업자 바렛 조프와 루크 메츠가 오픈AI로 전격 복귀한다. 경쟁사 기밀 유출 혐의로 해고됐다는 내부 의혹이 제기됐으나 오픈AI는 이를 일축하고 복귀를 발표했다. 120억 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던 스타트업으로서는 뼈아픈 핵심 인재 유출이다.
YC의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GRU Space가 달 호텔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초기 승객을 대상으로 25만~100만 달러의 예약금을 받기 시작했다. 2032년 SpaceX 우주선 탑승객을 위한 4인용 팽창식 숙소를 쏘아 올린다는 구상이지만, 현재 창업자 외 정규직은 단 한 명뿐이다.
CNBC는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대한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약정을 전액 집행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마지막 트랜치인 220억~225억 달러를 송금하며 지분 약 11%를 확보했다. 조달된 자금은 오라클 등과 함께하는 AI 인프라 합작 사업 '스타게이트' 등에 투입된다.
메타가 싱가포르의 AI 스타트업 마누스(Manus)를 약 2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외신이 전했다. 마누스는 업무를 엔드투엔드로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로 8개월 만에 연간 반복 매출(ARR)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메타는 독립 운영을 유지하면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해당 에이전트를 통합할 계획이다.
AI 추론 칩 스타트업 그록이 엔비디아와 비독점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그록 창업자 조나단 로스와 써니 마드라 사장은 엔비디아에 합류해 기술 확장을 돕는다. 그록은 사이먼 에드워즈 신임 CEO 체제 아래 독립 회사로 계속 운영되며, GroqCloud 서비스도 중단 없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