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IFAI

업계 동향

그록, 엔비디아와 추론 기술 라이선스 계약…창업자는 엔비디아 합류

게시 확산 지수 45

AI 추론 칩 스타트업 그록이 엔비디아와 비독점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그록 창업자 조나단 로스와 써니 마드라 사장은 엔비디아에 합류해 기술 확장을 돕는다. 그록은 사이먼 에드워즈 신임 CEO 체제 아래 독립 회사로 계속 운영되며, GroqCloud 서비스도 중단 없이 유지된다.

그록, 엔비디아와 추론 기술 라이선스 계약…창업자는 엔비디아 합류
이미지: groq.com

초고속 AI 추론 칩으로 주목받아 온 스타트업 그록이 엔비디아와 손을 잡았습니다.

그록은 엔비디아와 자사 추론 기술에 대한 비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고성능, 저비용 추론 기술을 글로벌 규모로 확대 적용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업자와 핵심 인력의 엔비디아 합류

단순 라이선스를 넘어 인력 이동이 핵심입니다. 그록의 창업자인 조나단 로스와 써니 마드라 사장을 비롯한 핵심 팀원들이 엔비디아에 직접 합류해 해당 기술의 발전과 확장을 돕기로 했습니다.

남겨진 그록은 독립 법인으로 계속 운영되며, 사이먼 에드워즈가 신임 CEO를 맡습니다. 개발자들이 이용 중인 그록클라우드 서비스도 중단 없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규제 당국의 반독점 심사를 피하면서 기술 라이선스와 핵심 인재를 동시에 흡수하는 빅테크의 영입 전략이 이번에도 재현된 모습입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학습용 칩 시장의 지배력을 유지하면서도, 최근 저지연 추론 영역에서 강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던 그록의 핵심 아키텍처와 두뇌를 자사로 끌어들이는 매우 실리적인 선택입니다.

그록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온 개발자들에게 당장의 서비스 중단은 없겠지만, 창업 팀이 대거 엔비디아로 떠난 상황에서 그록이 독자적인 하드웨어 혁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출처 (1)

  1. [1]
    groq.com(새 탭에서 열림)원문groq.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