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장에 투입된 휴머노이드 로봇: 앱트로닉 '아폴로'로 부품 운반 시험
로봇 기업 앱트로닉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아폴로'를 조립 라인에 시범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헝가리 공장에서 작업자에게 부품을 검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공장 설비를 뜯어고치지 않고 만성적인 인력난과 고된 반복 노동을 해결하려는 시도다.
Figure, Unitree, 테슬라 옵티머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팔, 체화 AI, 자율주행의 최신 소식.
로봇 기업 앱트로닉은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해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아폴로'를 조립 라인에 시범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헝가리 공장에서 작업자에게 부품을 검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 공장 설비를 뜯어고치지 않고 만성적인 인력난과 고된 반복 노동을 해결하려는 시도다.
로봇 기업 피규어가 휴머노이드 로봇 '피규어 01'에 오픈AI의 시각 및 음성 모델을 결합한 시연을 공개했다. 로봇은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지시에 따라 물건을 정리하는 물리적 작업을 수행한다. 챗GPT의 두뇌가 로봇의 신체 제어와 결합해 물리적 세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가 웨이모의 로보택시 사업 확장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LA와 베이 에어리어 일부 일반 도로와 고속도로에서 최대 시속 65마일로 무인 운행이 가능해졌다. 현지 교통 당국의 반발은 기각됐으나, 웨이모는 당장 고속도로에 진입할 계획은 없으며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Figure AI)가 6억 7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베이조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등이 참여했으며, OpenAI와 함께 로봇용 차세대 AI 모델을 개발하기로 협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가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AI에 최대 5억 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9천500만 달러, 오픈AI가 5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 전 기업가치는 약 19억 달러로 평가된다. 자금은 휴머노이드 로봇 Figure 01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나 세부 조건은 변경될 수 있다.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머신러닝을 적용해 사람보다 약 2배 빠른 분당 315단어 속도로 점자를 읽는 로봇 촉각 센서를 공개했다. 손가락이 미끄러질 때 생기는 번짐을 알고리즘으로 보정해 약 90% 정확도를 달성했다. 향후 사람 수준의 민감도를 지닌 로봇 손이나 의수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티셔츠를 개는 영상을 공개했다. 동작 자체는 자연스러웠으나 머스크는 아직 완전 자율 작동이 아니며 통제된 환경에서의 시연임을 인정했다. 하드웨어의 관절 제어 기술은 돋보이지만, 스스로 가사를 돕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연구진이 로봇 제어를 개선하는 AutoRT, SARA-RT, RT-Trajectory를 발표했다. AutoRT는 파운데이션 모델로 실제 환경에서 훈련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하고, SARA-RT는 어텐션 연산을 선형화해 처리 속도를 14% 높였다. RT-Trajectory는 이동 궤적을 활용해 미학습 작업 성공률을 2배 이상 끌어올렸다.
테슬라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Gen-2'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20파운드 이상 감량하며 보행 속도를 30% 끌어올렸고, 손가락 촉각 센서로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집어 올리는 등 정밀한 조작 능력을 선보였다.
엔비디아가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 심'과 L40S GPU를 AWS에 도입했다. 이전 세대 A40 대비 로봇 시뮬레이션 속도가 2배 빨라졌으며 옴니버스 렌더링은 최대 3.8배 향상됐다. AWS 마켓플레이스의 AMI를 통해 클라우드에서 바로 구동할 수 있다.
웨이모와 우버는 미국 피닉스에서 무인 자율주행 택시 호출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용자가 UberX나 Uber Comfort를 부르면 웨이모 무인차가 매칭될 수 있다. 경쟁사 크루즈가 운행 정지 처분을 받은 사이, 웨이모는 우버 플랫폼을 타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사족보행 로봇 스팟에 ChatGPT와 비전 모델 BLIP-2를 연동한 투어 가이드 콘셉트 실증을 공개했다. 스팟은 주변 환경을 인식해 설명하고 관람객 질문에 응답하며 풍자적인 성격까지 연기한다. 대형 언어 모델의 유연한 판단력이 로봇에 적용된 사례지만, 약 6초의 응답 지연과 환각 문제는 해결 과제다.
엔비디아 리서치가 GPT-4 기반으로 강화학습 보상 알고리즘을 자동 작성하는 AI 에이전트 'Eureka'를 발표했다. 로봇 손의 펜 돌리기 등 30여 개 작업 중 80% 이상에서 인간 전문가가 짠 코드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며 로봇 제어 성능을 평균 50% 이상 끌어올렸다.
외신에 따르면 두바이 경찰이 주거 지역에 전기 무인 순찰차를 배치할 계획이다. 마이크로폴리스 로보틱스가 개발한 이 차량은 360도 안면 인식과 드론, AI 이상 행동 감지 기능을 갖추고 15시간 동안 순찰할 수 있다. 다만 최고 시속이 7km에 불과해 추격 대신 본부에 즉시 지원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구글 딥마인드가 전 세계 33개 연구실과 협력해 22종의 로봇 데이터를 모은 Open X-Embodiment 데이터셋과 RT-X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다양한 로봇 형태의 교차 학습을 통해 평균 작업 성공률을 50% 높였으며, RT-2-X는 새로운 기술 수행 성공률을 3배 끌어올렸습니다. 데이터셋과 RT-1-X 모델 가중치는 오픈소스로 배포됩니다.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의 최신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완전 엔드투엔드 신경망을 탑재한 옵티머스는 사지를 자율 보정해 색상별 블록을 분류하며, 사람이 중간에 블록을 옮겨도 환경 변화에 맞춰 동작을 수정하고 넘어진 블록을 바로 세우는 능력을 보여줬다.
취리히 대학과 인텔 연구진이 개발한 자율 비행 AI '스위프트'가 FPV 드론 레이싱 경기에서 인간 세계 챔피언 3명을 꺾었다. 자체 센서와 심층 강화학습만으로 실시간 비행하며 인간 최고 랩타임보다 0.5초 앞선 최고 기록을 냈다. 다만 조명 변화 등 훈련 외 환경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 조종사가 우위에 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스타트업 Shift Robotics가 일반 신발에 부착해 보행 속도를 최대 250%(시속 11km)까지 높여주는 'Moonwalkers'를 선보였다.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10걸음 이내에 착용자의 걸음걸이를 학습하며, 실제로 걸을 때만 바퀴가 굴러간다. 현재 미국에서 1,399달러에 판매 중이다.
구글 딥마인드가 웹 이미지와 텍스트 지식을 로봇의 물리적 동작으로 직접 변환하는 VLA 모델 'RT-2'를 발표했다. 별도 훈련 없이도 추상적 개념을 이해해 동작하며, 처음 접하는 작업의 성공률을 기존 RT-1의 32%에서 62%로 두 배 가까이 끌어올렸다.
딥마인드가 여러 로봇 팔을 제어하고 새 작업을 빠르게 익히는 AI 모델 '로보캣(RoboCat)'을 공개했다. 100~1000회의 사람 시연 데이터만으로 새 로봇과 작업에 적응하며 스스로 데이터를 만들어 성능을 높인다. 다만 작업에 따른 성공률 편차가 13%에서 99%로 여전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