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투자 받은 1X, 휴머노이드 로봇 'EVE' 실제 산업 현장 배치
오픈AI가 투자한 로봇 기업 1X는 휴머노이드 로봇 'EVE'가 미국과 유럽의 산업 현장 두 곳에 보안 경비로 실전 배치됐다고 밝혔다. 자율 구동 양팔과 비상시 원격 제어 기능을 갖췄으며, 테슬라보다 앞서 상용 현장에 로봇을 투입했다.
Figure, Unitree, 테슬라 옵티머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팔, 체화 AI, 자율주행의 최신 소식.
오픈AI가 투자한 로봇 기업 1X는 휴머노이드 로봇 'EVE'가 미국과 유럽의 산업 현장 두 곳에 보안 경비로 실전 배치됐다고 밝혔다. 자율 구동 양팔과 비상시 원격 제어 기능을 갖췄으며, 테슬라보다 앞서 상용 현장에 로봇을 투입했다.
외신이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에 LLM을 결합하는 비밀 프로젝트 '번햄(Burnham)'을 개발 중이다. 로봇이 집안 상황을 기억·이해해 가스 불이나 낙상 사고를 감지하고 대화형으로 대응하도록 돕는다. 다만 실제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사무실 빌딩에서 23대의 이동식 로봇을 활용해 2년간 진행한 대규모 심층 강화학습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시뮬레이션과 54만 회의 훈련을 거쳐 평균 84%의 분류 정확도를 달성했으며, 쓰레기통 오염률을 최대 50%까지 줄였다.
Amazon Alexa AI는 체화 AI 개발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알렉사 아레나(Alexa Arena)'를 공개하고 오픈소스로 배포했다. 자연어 명령과 다중 방 이동을 지원해 인간 피드백을 실시간 반영하며 로봇 협업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
연구팀이 임바디드 멀티모달 언어 모델 'PaLM-E'를 발표했다. 센서 관측 데이터를 언어 모델의 임베딩 공간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최대 5620억 개 파라미터까지 확장된다. 로봇은 이를 통해 '서랍에서 칩 가져오기' 같은 복잡한 다단계 작업을 시각 피드백을 반영하며 수행할 수 있다.
12월, AI 에이전트가 록히드마틴의 VISTA X-62A 전술 훈련기를 17시간 이상 직접 조종했다. AI가 전술기를 이 방식으로 제어한 것은 사상 처음으로, 인간 조종사를 모방했다. 미 공군은 이를 통해 무인기 설계와 자율비행 기술 검증을 대폭 앞당길 계획이다.
콜롬비아 대학의 호드 립슨 교수 연구팀이 한때 금기시되던 '의식을 가진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립슨 교수는 의식을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으로 정의하며 자율 진화를 꾀하지만, 모호한 정의와 의인화 편향에 대한 논쟁도 여전하다.
엔비디아가 CES 2023에서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 심(Isaac Sim)'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제 가상 창고 등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해 로봇 AI가 충돌을 피하도록 사전 훈련할 수 있다. 로봇 팔 제어를 위한 '아이작 오빗'과 RTX 시뮬레이션 라이다 기능도 함께 도입됐다.
프린스턴대 연구진이 로봇 팔 학습 기법 ATLA를 발표했다. GPT-3로 생성한 도구의 형태와 기능 설명을 학습에 결합해 로봇이 새로운 도구를 다루는 속도를 크게 높였다. 대형 언어 모델의 지식이 로봇의 물리적 제어와 적응력을 높이는 도구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Meta가 구체화된 AI(Embodied AI) 연구를 위한 시뮬레이터 Habitat 3.0과 3D 데이터셋 HSSD-200을 발표했다. 로봇과 인간 아바타가 가상 공간에서 함께 집안일을 분담하고, 좁은 복도에서 길을 양보하는 등 사회적 협동 행동을 대규모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