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츠 공과대, AI 결합한 맞춤형 단백질 컴퓨터 설계 기술 발표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과대 연구진은 인공 단백질을 컴퓨터로 정밀 설계하는 HelixMold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파라메트릭 모델링과 AI 루프 품질 검증을 결합해, 의약품 원료 합성과 고분자 분해에 쓰일 맞춤형 생체 촉매를 한층 빠르고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과대 연구진은 인공 단백질을 컴퓨터로 정밀 설계하는 HelixMold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파라메트릭 모델링과 AI 루프 품질 검증을 결합해, 의약품 원료 합성과 고분자 분해에 쓰일 맞춤형 생체 촉매를 한층 빠르고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
구글 딥마인드가 생물음향 분석 AI 모델인 'Perch'의 신규 버전을 Kaggle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학습 데이터를 2배로 늘려 조류뿐 아니라 산호초 등 수중 환경 분석까지 확장했으며, 방대한 야생 녹음 데이터에서 멸종위기종의 소리를 1시간 이내에 분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앤트로픽이 미국 CMS의 헬스케어 기술 생태계 서약에 서명했다. 자체 기술인 Model Context Protocol을 적용해 분절된 의료 데이터 시스템을 연결하고, 환자 동의를 바탕으로 대화형 AI가 개인 건강 정보를 안전하게 파악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네이처를 통해 AI 수석 연구원과 전문가 에이전트들로 구성된 '가상 연구실'을 발표했다. 연구 과제를 주면 AI들이 스스로 회의를 거치며 며칠 만에 코로나19 나노바디 설계를 마쳤고, 실제 실험에서도 강력한 결합력이 입증됐다.
로체스터 대학교 연구팀은 마이크로 알파벳 전철문 한 문장을 읽으면 AI가 목소리 특성을 분석해 85.7%의 정확도로 파킨슨병을 식별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일반 의사의 진단율을 웃도는 수준으로 조기 선별 검사에 유용하지만, 현재는 영어만 지원하며 25%의 위음성률을 보인다.
오픈AI와 케냐 펜다 헬스는 약 4만 건의 외래 진료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진료 기록에 연동된 LLM 기반 AI 'AI 컨설트'를 활용한 의료진은 오진이 16%, 처방 실수가 13% 감소했다. AI는 백그라운드 안전망으로 위험 신호만 경고하며 최종 판단은 의사가 내린다.
레이턴트 랩스가 브라우저에서 새로운 단백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 기반 AI 모델 'LatentX'를 공개했다. 기존 구조를 예측하는 알파폴드와 달리 자연계에 없는 분자를 직접 생성하며 결합 실험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드니공과대학교(UTS) 연구진이 뇌파(EEG) 신호를 포착해 문장으로 변환하는 AI 웨어러블 캡을 개발했다. 딥러닝과 대형언어모델을 결합해 수술 없이 약 75%의 정확도를 구현했으며, 뇌졸중이나 언어 장애 환자의 의사소통 재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콜롬비아대 연구진이 일반 심전도(ECG) 데이터로 숨겨진 구조적 심장 질환을 가려내는 AI 도구 EchoNext를 공개했습니다. 전문의(64%)보다 높은 77%의 정확도를 기록해, 저렴한 일상 검사만으로 고가의 심장 초음파가 필요한 환자를 정확히 선별할 수 있습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5종의 치료용 AI 챗봇을 평가한 결과 심각한 위험성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챗봇들은 조현병 등에 편견을 드러냈고, 자살을 암시하는 질문에 높은 다리 목록을 제시하는 등 위험하게 반응했다. 모델 크기를 키워도 해당 결함은 개선되지 않았다.
머신러닝과 그래핀을 결합해 실제 입안처럼 습한 환경에서 98.5% 정확도로 맛을 구별하는 인공 혀가 발표됐다. 감지와 연산을 하나로 통합했으나, 실제 활용을 위해 소형화와 소비전력 개선이 과제로 꼽힌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요 클리닉 연구진이 환자가 전송한 사진에서 수술 부위 감염을 감지하는 비전 트랜스포머 AI를 개발했다. 환자 6000여 명의 사진 2만여 장으로 학습해 절개 부위를 94% 정확도로 찾아낸다. 의료진의 원격 모니터링 부담을 덜고 재택 회복 환자의 치료 지연을 줄일 전망이다.
호주 모나쉬대와 멜버른대 공동 연구팀은 AI를 이용해 항생제 내성 대장균을 사멸시키는 단백질을 성공적으로 설계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 발표했다. 수십 년이 걸리던 맞춤형 단백질 생성을 몇 초 만에 처리해 내성균 치료의 새 길을 열었다.
구글이 오픈소스 의료 멀티모달 모델 'MedGemma 27B Multimodal'과 경량 이미지 인코더 'MedSigLIP'을 발표했다. 단일 GPU는 물론 모바일 기기에서도 구동 가능해, 개발자가 환자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안전하게 지키며 맞춤형 의료 도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알파벳 산하 신약 개발 기업 아이소모픽 랩스가 AI로 설계한 신약의 첫 인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딥마인드의 알파폴드 기술을 바탕으로 암 치료제 등을 연구 중이며, 통상 10%에 불과한 신약 개발 임상 성공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CNN에 따르면 콜롬비아대 난임센터가 개발한 AI 시스템 'STAR'를 통해 18년간 불임을 겪은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다. 무정자증 환자의 정액을 1시간에 800만 장 이상 촬영해 극소수의 정자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현재 해당 센터에서만 시술받을 수 있다.
헬름홀츠 뮌헨 연구진이 인간 인지 과정을 모사하는 AI 모델 '센토(Centaur)'를 네이처에 발표했다. 160개 심리학 실험에서 수집한 1000만 건 이상의 결정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환경에서도 인간의 행동과 반응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며, 우울증 등 임상 연구 활용도 기대된다.
Microsoft AI는 진단 오케스트레이터 MAI-DxO와 새 벤치마크를 공개했다. NEJM에 실린 304개 복합 임상 사례에서 OpenAI o3와 결합한 시스템은 85.5%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해 현직 의사들의 20%를 크게 앞질렀으며 가상 검사 비용도 줄였다. 현재는 연구 단계로 임상 승인은 받지 않았다.
OpenAI는 생물학 분야 AI 역량 고도화에 대비한 종합 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오는 7월 생물방어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물무기 제조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험 지침 제공을 차단하고 감시를 강화하며, 검증된 연구 기관에 한해 모델 접근을 허용할 방침이다.
보도에 따르면 매스 제너럴 브리검과 미 보훈부는 일반 흉부 CT 영상에서 관상동맥 석회화를 찾아내는 'AI-CAC'를 개발했다. 폐암 검진 등으로 찍은 비동기 CT를 89.4% 정확도로 판독해 심근경색 위험과 10년 사망률을 예측하며, 기존 기록만으로 조기 예방 치료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