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바이오네모 에이전트 툴킷 공개: AI 에이전트에 생명과학 전문 도구 탑재
엔비디아가 AI 에이전트를 위한 'BioNeMo Agent Toolkit'을 발표했다. 단백질 구조 예측, 분자 도킹, 유전체 분석 등 특화 기능을 에이전트가 직접 호출해 가상 스크리닝 시간을 수일에서 수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Anthropic과 OpenAI가 연동을 진행 중이며, 50개 이상의 기업과 연구소가 도입을 시작했다.
엔비디아가 AI 에이전트를 위한 'BioNeMo Agent Toolkit'을 발표했다. 단백질 구조 예측, 분자 도킹, 유전체 분석 등 특화 기능을 에이전트가 직접 호출해 가상 스크리닝 시간을 수일에서 수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Anthropic과 OpenAI가 연동을 진행 중이며, 50개 이상의 기업과 연구소가 도입을 시작했다.
알파폴드 프로젝트를 이끈 존 점퍼가 약 9년간 몸담은 구글 딥마인드를 떠나 앤트로픽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박사 학위 취득 6개월 만에 팀을 맡겨준 데미스 허사비스 CEO에게 감사를 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출근할 계획이다.
미드저니가 의료 부문 '미드저니 메디컬'을 발표하고 첫 하드웨어 전신 스캐너를 공개했다. 물속에서 50만 개의 초음파 센서로 60초 만에 MRI급 전신 3D 영상을 생성하는 장비다. 2027년 샌프란시스코의 웰니스 스파에 도입할 계획이며 아직 FDA 의료 기기 승인은 받지 않았다.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노인 돌봄 엑스포에서 중국 기업 웨반이 자율주행 변기 '샤오반'을 선보였다. 라이다와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음성이나 리모컨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에게 직접 찾아가며, 비데와 온풍 건조, 자동 오물 배출까지 지원한다. 중국 내 예상 판매가는 28,999위안이다.
오픈AI가 GPT-5.5 인스턴트를 적용해 챗GPT의 건강 상담 능력을 개선하고 모든 무료 사용자에게 개방했다. 60개국 260여 명의 의사 네트워크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최고난도 평가에서 첨단 추론 모델급 성능을 기록하는 한편 최근 두 달간 사실 오류 발생률은 71% 감소했다.
OpenAI는 실제 생명과학 연구 환경을 반영한 벤치마크 'LifeSciBench'를 공개했다. 바이오 및 제약 분야 박사급 과학자 173명이 설계한 750개 과제로 구성되어 다단계 추론과 실험 설계를 평가한다. 프론티어 모델은 과학적 설명에 능하지만 복잡한 시퀀스 생성이나 실험 최적화에서는 여전히 한계를 보였다.
표면이 매끄러워 약물 개발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RAS 단백질 표적 신약 daraxonrasib이 말기 췌장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6.6개월에서 13.2개월로 늘렸습니다. 나아가 연구진은 AI를 활용해 암의 70%를 유발하는 p53 및 MYC 단백질을 무력화할 수백만 개의 화합물을 초고속으로 탐색하며 치료제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앤트로픽은 화학 핵자기공명(NMR) 스펙트럼 분석에서 클로드의 성능을 측정한 백서를 발표했다. 화학 특화 파인튜닝이 없는 범용 모델 Claude Opus 4.7은 수소 이동 예측에서 평균 오차 ±0.079 ppm을 기록하며 ChemDraw 등 전문 소프트웨어를 앞섰고, 스펙트럼 기반 역구조 규명도 수행했다. 다만 이번 평가는 20개 화합물에 국한됐다.
오픈AI가 생명과학 연구 특화 모델 'GPT-로잘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GPT-5.5의 에이전트 코딩 및 도구 활용 역량을 결합해 신약 개발과 유전체학 분석 성능을 높였으며 토큰 소모량도 최대 31% 줄였다. 현재 전 세계 적격 기관에 신뢰 기반 접근 방식으로 제공된다.
메이요 클리닉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료 특화 첨단 AI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메이요의 비식별 임상 데이터와 MS의 AI 역량을 결합해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 결정을 지원하며, 모델 소유권은 메이요가 갖고 향후 애저 파운드리 API를 통해 제공된다.
Microsoft AI는 추론·코딩·음성 등을 아우르는 자체 개발 MAI 모델 7종을 공개했다. 플래그십 추론 모델 MAI-Thinking-1은 타사 모델 증류 없이 처음부터 학습됐다. 이와 함께 업무 맞춤형 기능인 Frontier Tuning 및 메이요 클리닉과의 임상 AI 모델 공동 개발, 초지능 랩 설립도 함께 발표됐다.
오픈AI가 생명과학 특화 추론 모델 'GPT-Rosalind'를 지원하는 '로잘린드 바이오디펜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검증된 개발자와 정부 파트너에게 모델 접근을 제공해 팬데믹 대비, 조기 탐지, 의료 대응 수단 개발 등 생물학적 위협 방어를 돕는다.
바이오허브가 단백질 설계를 위한 AI 세계 모델 'ESM'을 공개했다. 단백질 구조 설계 도구인 ESMFold2, 28억 개 서열을 학습한 언어 모델 ESMC, 11억 개 구조를 담은 ESM Atlas로 구성된다. ESMFold2는 기존에 수개월이 걸리던 항체 및 바인더 발굴을 며칠 만에 끝내며, 암과 면역 관련 5개 표적에서 실험실 검증까지 마쳤다.
시카고대 연구진이 외부 서버 없이 피부 위에서 직접 AI 연산을 수행하는 신축성 전자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유기 전기화학 트랜지스터를 활용해 수 밀리초 만에 생체 데이터를 처리하며, 테스트에서 심실세동 파면을 99.6% 정확도로 포착했습니다. 1.5배 이상 늘어나도 작동해 실시간 심장 질환 모니터링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구글은 과학 연구 가속을 위한 AI 도구 모음 '제미나이 포 사이언스'를 공개했다. 가설 생성, 계산 기반 탐색, 문헌 분석 도구와 함께 30여 개 생명과학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한 '사이언스 스킬'을 제공한다. 핵심 기술 연구 논문은 네이처에 게재됐다.
앤트로픽이 게이츠 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4년간 지원금, 클로드 크레딧, 기술 지원 등 총 2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소아마비와 HPV 등 소외 질환의 치료제 및 백신 후보 스크리닝을 돕고, 미국과 인도 등에서 K-12 학생용 AI 교육 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구글은 양자 과학과 AI를 생명과학에 접목하는 'REPLIQA'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하버드와 MIT 등 5개 대학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자 센서와 알고리즘을 개발해 신약 개발에 필수적인 복잡한 분자 반응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구글은 즉각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기초 연구에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구글 딥마인드에서 분사한 AI 신약 개발사 아이소모픽 랩스가 2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전 라운드를 이끌었던 스라이브 캐피털이 주도하고 알파벳도 참여할 예정이며, AI 기반 제약 연구에 대한 투자 열기를 방증한다.
구글은 핏빗 앱을 ‘구글 헬스’로 통합 개편하고 제미나이 기반 AI 헬스 코치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운동 루틴 추천과 의료 기록 요약을 제공하며, 함께 공개된 99달러짜리 무화면 트래커 핏빗 에어와 연동된다.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자동 업데이트된다.
베일러 의대 연구진은 전신마취로 무의식 상태인 환자의 해마 신경원이 실시간으로 언어를 분석하고 다음에 올 단어를 예측한다는 연구 결과를 네이처에 발표했다. 대형언어모델(LLM)과 유사한 예측 부호화가 의식 없이도 작동함을 입증한 연구로, 향후 뇌 손상 환자를 위한 음성 보철 기기 개발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