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온, 클라우드플레어와 손잡고 AI 학습용 크롤러 전면 차단
패트리온은 클라우드플레어의 'AI Crawl Control' 기술을 도입해 창작자 콘텐츠를 무단 수집하는 AI 학습 봇을 능동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단순 권고에 그치던 robots.txt를 넘어선 조치로, 주당 수천 건에 달하던 크롤러 접근 시도가 0건으로 줄었다. 단, 플랫폼 유입을 돕는 일반 검색 색인 봇은 계속 허용된다.
AI 기업의 투자 유치, 인수, 제휴, 경영진 교체와 각국의 AI 규제, 저작권 소송, 대규모 컴퓨팅 계약.
패트리온은 클라우드플레어의 'AI Crawl Control' 기술을 도입해 창작자 콘텐츠를 무단 수집하는 AI 학습 봇을 능동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단순 권고에 그치던 robots.txt를 넘어선 조치로, 주당 수천 건에 달하던 크롤러 접근 시도가 0건으로 줄었다. 단, 플랫폼 유입을 돕는 일반 검색 색인 봇은 계속 허용된다.
넷플릭스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약 300편의 콘텐츠 제작 과정에 생성형 AI를 활용했다고 밝혔다. 테드 서랜도스 공동 CEO는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익스페리먼트'의 17분 분량 AI 강화 영상을 절반의 비용과 두 배 빠른 속도로 제작했다고 소개했다. 넷플릭스는 AI가 창작자를 돕는 도구일 뿐 사람을 대체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외신에 따르면 음악 생성 AI 기업 수노(Suno)가 해킹을 당해 유튜브 뮤직, 디저 등에서 수백만 곡과 수십만 시간 분량의 오디오를 긁어모아 학습에 쓴 내역이 담긴 소스코드가 유출됐다. 음반 업계와의 대규모 저작권 소송 속에서 핵심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OpenAI는 프론티어 AI 안전을 위한 '역연방주의' 전략을 제안했다. 캘리포니아, 뉴욕 등 주요 주정부가 위험 평가 공개, 사고 보고, 독립 감사 등의 핵심 요건을 일관되게 입법해 연방 차원의 단일 규제 기준을 사실상 먼저 구축하자는 취지다.
오픈AI가 애플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성명을 냈다. 오픈AI는 사안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나 소송의 타당성을 입증할 증거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으며, 공정한 경쟁과 직원의 자유로운 이직 권리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소송 혐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아셰트와 엘스비어 등 주요 출판사 및 작가들이 구글이 저작권이 있는 도서를 무단으로 제미나이 AI 학습에 사용했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구글이 저작권 정보를 고의로 삭제해 이를 은폐했으며, 내부적으로 최대 1000억 달러의 벌금 위험을 경고한 문건까지 있었다고 주장했다.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 CEO는 FINRA와 유사한 미국 주도의 글로벌 AI 규제기관 설립을 제안했다. 이 기구는 독립 전문가와 오픈소스 대표로 구성되어 최첨단 모델을 사전 평가하고 위험 시 출시를 중단시킬 권한을 갖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등과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연내 출범을 희망하고 있다.
미국 뉴욕주가 AI 인프라 확대로 인한 전력망 부담과 환경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50메가와트를 초과하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신규 환경 허가를 최장 1년간 중단했다. 캐시 호컬 주지사는 7월 14일 전미 최초로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규제 당국이 새로운 환경 및 전력 기준을 마련할 시간을 갖도록 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스타워즈' 제작자 조지 루카스가 영화 제작에서 AI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AI에 대한 반발을 초기 자동차 대신 마차를 고집하던 태도에 비유하며 기술 발전을 거스를 수 없다고 말했다. 할리우드 내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경계심이 높은 가운데 거장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OpenAI가 첫 소비자용 하드웨어로 화면이 없고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 부품을 갖춘 스마트 스피커를 개발 중이다. '인간 같은 가정용 AI 반려 기기'를 표방하며 ChatGPT의 물리적 구현체를 목표로 사용자의 생활 습관을 학습한다. 다만 제품은 아직 개발 중이며 최근 애플이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소송이 변수로 꼽힌다.
샘 알트만이 일론 머스크를 향해 단기 우주 데이터센터 계획으로 투자자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글 궤도 컴퓨팅 팀 등 업계 전문가들도 완전 재사용 로켓과 고출력 위성의 저비용 양산 없이는 대규모 확장이 불가능하며, 본격적인 상용화는 2030년대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이 AI를 쓸수록 자체 핵심 노하우가 AI 공급사에 종속되는 '역 정보 역설'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모델을 업무에 맞추기 위해 입력하는 프롬프트와 오류 교정 데이터가 공급자의 학습 자산으로 축적되는 탓이다. 저자는 기업이 자체 평가 체계와 오케스트레이션을 분리해 학습 루프를 직접 통제해야 경쟁력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타트업 리플렉트 오비탈이 궤도에서 60피트 크기의 반사경을 펼쳐 밤에도 지상에 햇빛을 전달하는 실증 위성 '에아렌딜-1'의 발사 허가를 FCC로부터 받았습니다. 야간 태양광 발전을 돕겠다는 구상이지만, 천문학계는 심각한 빛공해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태그하기만 하면 해당 계정 기반의 AI 이미지를 만들 수 있던 기능을 전면 중단했다. 당사자 동의 없는 딥페이크 및 성착취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시민단체와 배우조합의 거센 반발에 메타는 결국 기능 폐기를 인정했다.
애플이 오픈AI를 상대로 영업비밀 침해 및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에서 24년간 근무한 오픈AI 하드웨어 총괄 탕 탄이 면접자에게 하드웨어 부품을 가져오게 하는 등 기밀을 탈취하도록 지시했다는 주장이다. 오픈AI의 자체 AI 기기 개발을 둘러싼 양사의 갈등이 본격화됐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플랫폼 차원에서 AI 콘텐츠를 전면 차단하지 않고 라벨을 붙이는 방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원치 않을 경우 피드에서 제외할 선택권을 주어야 하며, 생성 모델의 발전으로 식별이 어려워지면 실제 촬영물을 인증하는 방식이 더 현실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저장 업체 선런이 태양광 및 배터리 고객의 가정에 소형 컴퓨팅 노드를 배치하는 분산형 AI 시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선런은 고객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모인 연산 능력을 AI 기업에 판매한다. 대형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가 70%에 달하는 상황에서 분산형 인프라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오픈AI가 생물학 분야의 AI 안전성을 점검하는 버그 바운티를 상시 프로그램으로 개편하고 보상금을 대폭 인상했다. 프론티어 모델의 생물 안전성 가드레일을 뚫는 범용 탈옥에 대한 포상금을 기존 2만 5천 달러에서 5만 달러로 올렸다. 참가자는 NDA를 체결해야 한다.
Anthropic은 엔지니어링 기업 UST와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2만 명의 직원에게 클로드를 전면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UST는 반도체 검증 플랫폼 iDEC에 Claude Code를 연동해 회로도 분석과 테스트를 자동화하며 검증 주기를 최대 70% 단축하고 있으며, 의료·통신·금융 플랫폼으로도 적용을 확대한다.
OpenAI는 널리 쓰이는 코딩 벤치마크 SWE-Bench Pro의 과제 중 약 30%에 결함이 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나치게 엄격한 테스트와 모호한 프롬프트가 문제로 지목됐으며, OpenAI는 해당 벤치마크 추천을 철회하고 새로운 평가 체계 개발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