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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기본 '사진' 앱에 AI 지우개 탑재…윈도 10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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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기본 '사진' 앱에 생성형 AI 기반의 '생성형 지우기'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 속 불필요한 사물이나 인물을 지워주는 도구로, 윈도 11뿐 아니라 윈도 10 및 Arm64 기기에도 동일하게 지원된다. 현재 윈도 참가자 프로그램(인사이더)을 통해 순차 배포 중이다.

윈도 기본 '사진' 앱에 AI 지우개 탑재…윈도 10도 지원
이미지: theverge.com

사진에 원치 않게 찍힌 행인이나 애완견 목줄을 지우기 위해 최신 스마트폰을 새로 사거나 유료 편집 프로그램을 켤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윈도우 기본 앱만으로도 이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윈도우 10 사용자에게도 열린 AI 지우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기본 사진(Photos) 앱에 생성형 지우개(Generative erase)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마트폰의 AI 지우개처럼 불필요한 사물이나 인물을 지정하면 생성형 AI가 배경을 자연스럽게 메워 주는 기능입니다.

눈에 띄는 점은 이 기능이 윈도우 11 독점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rm64 기기뿐만 아니라 기존 윈도우 10 버전에도 생성형 지우개와 배경 제거를 비롯한 사진 앱의 AI 편집 기능을 역포팅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이 기능은 참가자 프로그램인 윈도우 인사이더 전 채널에 배포 중이며, 사진 앱 버전 2024.11020.21001.0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편집된 이미지에 메타데이터나 워터마크가 남는지 여부는 공지에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불필요한 요소를 지우는 작업은 일반 대중이 가장 체감하기 쉬운 실용적인 AI 기능입니다. 기본 뷰어에 이 도구가 내장되면 서드파티 앱을 찾아 헤매거나 결제할 필요가 크게 줄어듭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를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유도용 미끼로 쓰지 않고 윈도우 10 사용자에게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은 매우 영리하고 친소비자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누구나 PC에서 손쉽게 이미지를 위변조할 수 있게 된 만큼, 공식적인 워터마크나 출처 표기 정책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은 추후 콘텐츠 신뢰성 측면에서 잠재적인 불안 요소로 남습니다.

출처 (1)

  1. [1]
    theverg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heverge.com

토픽 추적Microsoft의 Windows 앱 AI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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