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전사적 AI 가속 전환 선언: 감원 대신 언리얼 엔진 생산성 극대화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CEO는 AI 가속화를 위해 사내 개발 인력을 재배치하는 대대적인 전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력 감축이 목적이 아니라 더 많은 고품질 결과물을 제작하고,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팀에게 AI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CEO는 AI 가속화를 위해 사내 개발 인력을 재배치하는 대대적인 전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력 감축이 목적이 아니라 더 많은 고품질 결과물을 제작하고,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모든 팀에게 AI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에픽게임즈가 AI 에이전트를 언리얼 엔진 및 UEFN에 직접 연결하는 공식 도구 'Unreal MCP'를 공개했다. 오픈 MCP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AI가 에디터 기능을 호출해 프로젝트 내 작업을 직접 수행할 수 있다. 복잡한 엔진 워크플로를 AI로 자동화할 길이 열렸다.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5.8'을 출시하며 실험적 MCP 플러그인을 도입했습니다. 임의의 LLM이 엔진의 블루프린트, 에셋, 머티리얼, 레벨에 직접 연결되어 씬 배치 및 최적화 작업을 지원합니다. 향후 언리얼 엔진 6에서 본격화될 AI 파이프라인의 핵심 발판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와의 협업 발표 직후, '뱀파이어 서바이버' 개발사 폰클(Poncle)이 에픽게임즈의 생성형 AI 도입 행보를 이유로 파트너십 재검토에 들어갔다. 에픽이 게임 에셋 제작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언리얼 엔진에 Claude와 Gemini를 연동하자, 인디 스튜디오 측에서 즉각 우려를 표하며 거리를 두는 모양새다.
에픽게임즈가 차세대 '언리얼 엔진 6' 로드맵을 발표했다. UE6는 개방형 MCP 프로토콜을 통해 엔진 기능을 노출함으로써, 개발자가 클로드 등 원하는 대형 언어 모델을 연결해 레벨 제작과 리깅, 테스트 자동화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식 AI 어시스턴트 EDA도 기본 탑재해 차세대 게임 개발 워크플로를 혁신한다는 구상이다.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CEO가 X를 통해 스팀을 비롯한 게임 유통 플랫폼에서 'AI 제작' 태그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거의 모든 게임 개발에 AI가 쓰일 텐데 별도 표기는 무의미하다는 입장으로, 개발자가 쓰는 샴푸 브랜드까지 공개하라는 격이라며 비꼬았다.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음성 대화형 AI NPC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제를 모았던 'AI 다스 베이더'처럼 자유로운 음성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며, 안전 필터링 도구도 함께 제공된다. 대본 중심의 기존 게임 환경을 벗어나 무한한 대화 경험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월드 모델 WHAMM으로 실시간 구현한 ‘퀘이크 2’ 데모에 개발자 일자리를 위협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존 카맥이 직접 옹호에 나섰다. 그는 AI를 기계어 코딩을 대체했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유하며, 강력한 도구를 만드는 것이 컴퓨팅 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무단 도용이 늘자 스타들이 직접 3D 스캔 기반 디지털 분신을 제작해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네이마르와 모델 에바 헤르치고바 등은 AI 기업과 협력해 본인이 직접 가지 않고도 가상 런웨이나 과거 전성기 모습으로 캠페인에 등장한다.
엔비디아가 가상 비서 및 디지털 휴먼 제작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마이크로서비스 '옴니버스 ACE'의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 음성 기반 표정 생성 도구인 Audio2Face와 Riva 음성 합성을 결합해 언리얼 엔진의 메타휴먼 및 레디 플레이어 미 캐릭터와 연동된다. 복잡한 로컬 파이프라인 없이도 클라우드에서 손쉽게 고품질 3D 아바타를 배포할 수 있다.
Eidos-Sherbrooke 연구진이 Unreal Fest 2022에서 언리얼 엔진의 EQS와 머신러닝을 결합한 적 AI 데모를 선보였다. 복잡한 비헤이비어 트리를 직접 수정하지 않고도 AI의 행동과 난이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무조건 강한 AI 대신 재미있는 도전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