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아이소모픽 랩스, 바이오 안보 및 위협 대응 전략 발표
구글 딥마인드와 아이소모픽 랩스가 생물학적 위협의 예방, 탐지, 대응을 위한 공동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1년간 15개 이상의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신스ID 워터마킹을 DNA 서열 검별에 적용하고 알파폴드와 신약 설계 엔진으로 백신 및 대응책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글 딥마인드와 아이소모픽 랩스가 생물학적 위협의 예방, 탐지, 대응을 위한 공동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1년간 15개 이상의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신스ID 워터마킹을 DNA 서열 검별에 적용하고 알파폴드와 신약 설계 엔진으로 백신 및 대응책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알파폴드 프로젝트를 이끈 존 점퍼가 약 9년간 몸담은 구글 딥마인드를 떠나 앤트로픽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박사 학위 취득 6개월 만에 팀을 맡겨준 데미스 허사비스 CEO에게 감사를 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출근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호주의 한 엔지니어가 ChatGPT와 알파폴드로 반려견의 종양 유전자를 분석해 연구진과 함께 두 달 만에 맞춤형 mRNA 암 백신을 개발했다. 접종 후 종양 대부분이 크게 줄었으며, AI가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구글 딥마인드가 알파폴드 5주년을 맞아 장편 다큐멘터리 'The Thinking Game'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무료로 공개했다. '알파고'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5년간 동행 취재하며 데미스 허사비스와 연구진이 50년 묵은 생물학 난제를 해결하고 AGI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네이처를 통해 AI 수석 연구원과 전문가 에이전트들로 구성된 '가상 연구실'을 발표했다. 연구 과제를 주면 AI들이 스스로 회의를 거치며 며칠 만에 코로나19 나노바디 설계를 마쳤고, 실제 실험에서도 강력한 결합력이 입증됐다.
레이턴트 랩스가 브라우저에서 새로운 단백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웹 기반 AI 모델 'LatentX'를 공개했다. 기존 구조를 예측하는 알파폴드와 달리 자연계에 없는 분자를 직접 생성하며 결합 실험에서 최고 성능을 기록했다. 현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알파벳 산하 신약 개발 기업 아이소모픽 랩스가 AI로 설계한 신약의 첫 인체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딥마인드의 알파폴드 기술을 바탕으로 암 치료제 등을 연구 중이며, 통상 10%에 불과한 신약 개발 임상 성공률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와 엔비디아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은 수년 내에 생성형 AI가 신약을 전적으로 설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1년 치 실험실 분자 합성을 5분 만에 끝내는 등 개발 속도를 대폭 줄이지만, 최종 성패는 임상시험에 달려 있다.
구글 딥마인드와 아이소모픽 랩스가 차세대 알파폴드 모델을 공개했다. 단백질을 넘어 DNA, RNA, 저분자 리간드 등 복합 생체 분자를 원자 수준의 정확도로 예측한다. 기존 도킹 방식을 뛰어넘어 신약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구글 딥마인드가 인간 DNA의 단일 염기 변이가 질병을 유발하는지 예측하는 AI 모델 '알파미스센스'를 공개했다. 알파폴드를 파인튜닝해 희귀 질환 진단을 돕기 위해 7100만 개 변이 예측치를 무료 공개했다. 다만 바이오 안보 위험을 이유로 모델 가중치는 배포하지 않았다.
딥마인드 CEO 데미스 허사비스가 타임지 인터뷰에서 AGI 개발 경쟁에 대한 경계를 촉구했다. 그는 문제를 나중에 고치는 과거 페이스북식 개발 문화에 반대하며, 치명적인 화학 무기나 사이버 공격 같은 위험을 감안할 때 선출시 후수습 방식은 위험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