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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사이드바에 들어간 디자이너: 탭 이동 없이 웹 서핑하며 바로 포스터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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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무료 AI 디자인 도구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를 Edge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내장해 미국 사용자에게 전면 공개했다.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소셜 미디어용 이미지나 초대장을 즉석에서 생성하며, 별도 창을 띄울 필요 없이 캔바와 경쟁하려는 포석이다.

Edge 사이드바에 들어간 디자이너: 탭 이동 없이 웹 서핑하며 바로 포스터 제작
이미지: theverge.com

소셜 미디어용 이미지나 간단한 초대장을 만들기 위해 새 탭을 열고 디자인 사이트로 이동하던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무료 AI 디자인 도구인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를 미국 지역 엣지 브라우저의 사이드바를 통해 광범위하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는 웹 서핑을 하거나 글을 작성하는 도중 탭을 전환하지 않고도 브라우저 우측 창에서 바로 맞춤형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들어온 간이 캔바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는 작년에 처음 공개된 도구로, 지난 4월 엣지 브라우저 내 통합 계획이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엣지 사용자들은 사이드바에서 손쉽게 이 기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원하는 작업에 대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텍스트와 이미지가 배치된 추천 디자인 시안을 격자 형태로 보여줍니다. 소셜 미디어 게시물, 전단, 카드, 초대장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디자인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교체하거나 일러스트를 추가하고 폰트를 바꿀 수 있으며, DALL-E 기반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활용해 필요한 그림을 직접 만들어 디자인에 삽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최신 버전의 엣지에서 우측 사이드바 하단의 더하기 아이콘을 누른 뒤 'Designer (Preview)'를 활성화하면 됩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자이너 연동과 함께 사이드바의 빙 챗 기능도 일부 개선했습니다. 특정 주제와 관련된 탭을 자동으로 정리하도록 요청하거나 다른 브라우저에 저장된 비밀번호를 가져오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SNS 관리자나 가벼운 홍보물이 자주 필요한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큰 매력은 작업 동선의 단축입니다.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작성 창을 띄워둔 채 바로 옆에서 이미지를 만들어 끌어다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업계 측면에서는 최근 생성형 AI 기능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캔바 같은 기존 디자인 플랫폼을 직접적으로 압박하는 행보입니다. 전문 디자인 툴 수준의 디테일은 부족할지라도, 기본 브라우저 사이드바라는 독보적인 접근성은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별도의 도구를 찾아가게 만드는 대신 사용자가 머무는 웹서핑 환경 자체에 AI 제작 도구를 내장한 것은 매우 영리한 유통 전략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전히 '미리보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정식 출시 일정이 불투명하고, 현재로서는 미국 중심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복잡한 그래픽 작업보다는 일상적인 빠른 이미지 제작에 초점을 맞추고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1)

  1. [1]
    theverg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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