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AI 전용 '현미경' 공개: 클로드 내부 사고 과정 들여다본다
앤트로픽이 거대언어모델의 사고 과정을 추적하는 최신 연구를 공개했다. AI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현미경' 도구를 구축해 클로드의 복잡하고 놀라운 내부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블랙박스로 불리던 대형 모델의 생각 경로를 밝혀내고 있다.
앤트로픽이 거대언어모델의 사고 과정을 추적하는 최신 연구를 공개했다. AI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현미경' 도구를 구축해 클로드의 복잡하고 놀라운 내부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블랙박스로 불리던 대형 모델의 생각 경로를 밝혀내고 있다.
다트머스 대학교 연구진이 'NEJM AI'를 통해 생성형 AI 심리치료 챗봇 '테라봇(Therabot)'의 첫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우울증 환자의 증상이 평균 51%, 불안 증상은 31% 감소해 대면 치료 수준의 효과를 나타냈다. 환자와의 신뢰 형성도 확인됐으나 연구진은 전문가의 감독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ARC 프라이즈 재단이 추론 능력과 유동 지능을 측정하는 ARC-AGI-2 및 2025 대회를 공개했다. 인간은 2회 이내에 모두 푼 반면 순수 LLM은 0%, 공개 추론 모델도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다. 스케일업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역량 격차를 정조준했다.
이번 주 미드저니와 뉴욕대학교 연구진이 LLM의 창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 미세조정 방식 탓에 모델들이 뻔한 이야기만 찍어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DPO와 DORPO 기법을 도입, 독창적인 고품질 답변에 가중치를 부여해 글의 다양성을 크게 넓혔다.
사카나 AI는 자체 개발한 'The AI Scientist-v2'가 작성한 논문이 AI 학회 ICLR 워크숍의 동료 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인간 연구자와 동일한 심사를 거쳐 공식 통과한 최초의 완전 AI 작성 논문이다. ICLR 측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v2의 상세 내용은 곧 공개된다.
Luma AI가 새로운 생성 사전학습 기법인 IMM을 발표하고 코드를 공개했다. 기존 확산 모델의 구조적 한계를 추론 효율성 관점에서 재설계해 샘플링 단계를 최대 30배 줄이면서도 더 뛰어난 화질을 구현했다.
연구진이 기존 마스크 확산 모델을 일반화한 'GIDD'를 제안했다. 마스킹과 균일 노이즈를 결합해 생성 품질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기존 자기회귀 모델의 고질적 한계였던 생성 단어 자가 수정 능력을 구현했다. 관련 코드도 함께 공개됐다.
구글이 대화형 의료 AI 'AMIE'를 단순 진단에서 장기 질환 관리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듀얼 에이전트 구조와 제미나이의 긴 문맥 처리 능력을 활용해 진료 지침 기반의 치료 계획을 세우며, 모의 진료 시험에서 1차 진료 의사 수준 이상의 성과를 보였다. 다만 아직 실제 임상 도입 전 단계다.
OpenAI는 하버드, MIT, 옥스퍼드 등 15개 연구 기관과 함께 'NextGenAI' 컨소시엄을 출범했다. 연구 지원금과 컴퓨팅 자원, API 등 총 5000만 달러 규모를 지원해 희귀 질환 진단과 고문서 디지털화 등 학술 연구 혁신을 돕는다.
UC 샌디에이고의 Hao AI 랩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AI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 앤트로픽의 Claude 3.7이 1위를 차지한 반면, 몇 초씩 고민하는 OpenAI o1 등 추론 모델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번번이 낙사하며 참패했다.
메타와 뮌헨 공대 연구진이 스마트폰 셀카 4장만으로 몇 분 만에 표정을 움직일 수 있는 초실사 3D 아바타를 생성하는 시스템 'Avat3r'를 발표했다. 비전 트랜스포머로 3D 가우시안을 예측해 카메라 수백 대가 필요하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다만 현재 RTX 3090에서 8 FPS로 구동돼 실시간 렌더링 최적화는 남아 있다.
오픈AI가 미국 에너지부 산하 9개 국립연구소와 함께 '1000명 과학자 AI 잼 세션'을 열었다. 오크리지, 버클리 등 소속 연구자 1000여 명이 최첨단 모델을 각자 연구 분야에 시험하며 피드백을 전달하고, 과학계를 위한 활용 보고서를 도출할 예정이다.
메타가 1인칭 인지와 로봇 연구를 위한 2세대 연구용 안경 'Aria Gen 2'를 공개했습니다. 약 75g 무게에 맞춤형 저전력 칩을 탑재해 SLAM과 시선 추적을 기기 내에서 직접 처리하며, 코받침 센서로 착용자 음성을 분리합니다.
2025년 스냅 리서치가 텍스트-비디오 모델 개인화를 위한 프레임워크 'Set and Sequence'를 발표했다. 단일 영상에서 외형(Set)과 움직임(Sequence)을 분리해 2단계 LoRA로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DiT 모델이 캐릭터의 생김새와 고유한 모션을 모두 정밀하게 복제하고 조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단백질의 다양한 입체 구조 변화를 예측하는 딥러닝 모델 'BioEmu-1'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기존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대비 계산 비용을 최대 10만 배 줄이며, 단일 GPU로 시간당 수천 개의 구조를 생성해 치료제 개발과 단백질 연구를 가속한다.
BBC에 따르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이 10년에 걸쳐 규명한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내성 가설을 구글의 AI 툴 'co-scientist'가 단 48시간 만에 도출해냈다. AI는 미발표 연구와 일치하는 결론 외에도 과학자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유효한 가설 4개를 추가로 제시했다.
Arc 연구소, 스탠퍼드 대학교, 엔비디아가 모든 생명 영역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는 대형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 'Evo 2'를 공개했다. 약 9조 개의 뉴클레오타이드로 학습되었으며 100만 토큰 문맥을 지원해 유전자 변이 예측 정확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독자 개발한 위상 코어 기반 양자 칩 '마요라나 1'을 발표했다. 위상 초전도체 신소재로 마요라나 입자를 제어해 하드웨어 차원의 오류 저항성과 디지털 제어를 구현했다. 손바닥 크기 단일 칩에 100만 큐비트를 집적하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AI 및 재료과학 분야의 상용 양자 컴퓨터 구현 시점을 앞당길 방침이다.
구글이 제미나이 2.0 기반의 과학 연구 협업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AI 코사이언티스트'를 발표했다. 단순 문헌 요약을 넘어 새로운 연구 가설과 실험 설계를 자율적으로 생성하고 토론과 평가를 거쳐 고도화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약물 재창출 등 실제 실험 검증을 마쳤으며 신뢰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기관에 접근 권한을 제공한다.
2025년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진이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실물 로봇 조작을 아우르는 멀티모달 기반 모델 '마그마(Magma)'를 공개했다. 시각적 마킹과 궤적 계획 기법을 결합해 스마트폰 UI 조작은 물론 로봇 팔의 물건 집기까지 처리한다. 가상 소프트웨어와 물리적 환경을 단일 모델로 통합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OpenAI는 Upwork의 실제 외주 개발 과제 1,400여 개(총 100만 달러 상당)로 구성된 SWE-Lancer 벤치마크를 공개했다. 50달러짜리 버그 수정부터 32,000달러 기능 구현까지 포함되며, 최신 모델도 대다수 작업을 해결하지 못했다.
연구진이 정적 3D 모델을 애니메이션 가능한 자산으로 자동 변환하는 프레임워크 'MagicArticulate'를 공개했다. 3만 3천 개 이상의 3D 모델을 담은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트랜스포머 기반 골격 생성과 확산 모델 기반 스키닝 예측을 적용해 수작업 리깅 부담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