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공위성, 궤도서 첫 AI 응답 전송…TPU로 하이쿠 창작
구글이 '프로젝트 선캐처' 프로토타입 위성에 탑재된 데이터센터급 TPU로 젬마 4 모델을 구동해 우주에서 첫 AI 응답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위성은 노르웨이 지상국을 통과하며 우주를 주제로 한 하이쿠를 지구로 보냈다. 구글은 향후 방사선과 열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2027년 두 대의 연결 위성을 띄울 계획이다.
구글이 '프로젝트 선캐처' 프로토타입 위성에 탑재된 데이터센터급 TPU로 젬마 4 모델을 구동해 우주에서 첫 AI 응답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위성은 노르웨이 지상국을 통과하며 우주를 주제로 한 하이쿠를 지구로 보냈다. 구글은 향후 방사선과 열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 2027년 두 대의 연결 위성을 띄울 계획이다.
구글은 스페이스X 발사체를 통해 프로토타입 위성을 궤도에 올리고 트릴리움 TPU의 우주 환경 성능을 시험한다고 밝혔다. 지상 테스트에서는 5년치 이상의 방사선을 견뎌냈다. 지구보다 최대 8배 많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궤도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2027년에는 위성 간 레이저 통신도 시험한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이 제미나이 모델 아키텍처를 실리콘에 직접 각인하는 서버용 칩 '프로즌 v2'를 개발하고 있다. 2028년 출시 예정으로 기존 TPU 대비 전력당 토큰 효율을 6~10배 끌어올려, 최근 고객을 돌려보낼 정도로 심각해진 클라우드 연산 자원 부족을 해소할 계획이다.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향후 5년간 구글 클라우드에 약 2천억 달러를 지출하기로 약정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이번 계약으로 앤트로픽은 5기가와트 규모의 서버 용량과 구글 TPU 칩을 공급받는다. 이 단일 계약은 구글의 클라우드 수주 잔고 중 4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막대한 비중을 갖는다.
구글이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최대 4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업가치 3500억 달러 기준으로 100억 달러를 즉시 투입하며,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향후 5년간 5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앤트로픽은 2027년부터 가동될 수 기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TPU 연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글 및 브로드컴과 신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2025년 말 약 90억 달러에서 최근 3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기업 고객은 2달 만에 1,000곳을 돌파했다. 새로운 인프라 대부분은 미국 내에 구축된다.
OpenAI는 구글의 AI 칩 TPU를 대규모로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초기 테스트를 진행 중인 사실은 확인했으나 핵심 연산은 여전히 엔비디아 GPU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OpenAI는 브로드컴, TSMC와 협력해 연내 테이프아웃을 목표로 자체 칩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OpenAI가 ChatGPT 등의 추론 작업에 구글의 TPU를 임대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엔비디아 GPU에 전적으로 의존해온 컴퓨팅 인프라를 다변화해 급증하는 추론 비용을 낮추고 단일 공급업체 리스크를 줄이려는 조치다.
구글이 Cloud Next 25에서 7세대 커스텀 AI 가속기 '아이언우드(Ironwood)'를 발표했습니다. 대형 모델 추론에 특화된 첫 TPU로 이전 세대 대비 전력 효율이 2배 개선되었고 192GB HBM을 탑재했습니다. 올해 말 클라우드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구글이 반도체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강화학습 시스템 '알파칩(AlphaChip)'의 사전 학습 가중치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체스나 바둑처럼 회로 배치를 학습해 사람이 몇 달씩 걸리던 작업을 몇 시간 만에 끝내며, 최신 6세대 트릴리엄(Trillium)을 포함한 구글 TPU와 미디어텍 칩 설계에 이미 쓰이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가 AI 학습 및 추론을 위한 5세대 자체 TPU 칩을 발표했다. 비용 효율성에 집중해 달러당 학습 성능은 2배, 추론 성능은 2.5배 향상됐다. 단일 AI 작업을 수만 개 칩 규모의 다중 클러스터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