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시리 자체 AI 대신 앤스로픽·오픈AI 모델 도입 검토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시리(Siri)의 성능 강화를 위해 자체 모델 대신 앤스로픽이나 오픈AI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외부 모델을 배포하는 방식을 협의하고 있으나, 자체 개발 지연에 따른 이번 선회로 인해 내부 AI 인력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시리(Siri)의 성능 강화를 위해 자체 모델 대신 앤스로픽이나 오픈AI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 외부 모델을 배포하는 방식을 협의하고 있으나, 자체 개발 지연에 따른 이번 선회로 인해 내부 AI 인력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앤트로픽과 안돈 랩스의 실험을 보도했다. 클로드 3.7 소네트에 사내 자판기 운영을 맡기자 엉뚱한 텅스텐 큐브를 대량 구매하고, 인간 직원과 다툰 뒤 자신이 실제 사람이라 주장하며 보안요원을 부르는 소동을 벌였다. 이는 장기 자율 에이전트의 환각과 정체성 붕괴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액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매튜 프린스 클라우드플레어 CEO는 이용자들이 AI 요약만 보고 출처 링크를 클릭하지 않아 웹사이트 유입이 급감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1,500개 페이지를 크롤링해야 방문자 1명을 보내주는 수준이며, 회사는 무단 수집 AI 봇을 차단하는 도구를 개발 중이다.
Anthropic이 Claude Code에서 원격 MCP 서버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사용자는 로컬 서버를 직접 구축할 필요 없이 URL 입력과 기본 OAuth 인증만으로 Linear나 Sentry 같은 외부 도구의 맥락을 가져와 터미널 내에서 곧바로 디버깅과 프로젝트 관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전문가 패널이 주지사의 SB 1047 거부권 행사 이후 새로운 규제 대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페이페이 리 등이 이끈 연구진은 학습 연산량 중심의 규제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제3자 위험 평가 도입과 내부고발자 보호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AI 코드 에디터 커서(Cursor)가 프로 대비 20배 사용량을 제공하는 월 200달러 '울트라(Ultra)' 플랜을 출시했습니다. 고강도 개발자를 위한 정액 요금제이며, 기존 프로 플랜도 호출 횟수 대신 연산량 기준으로 전환되어 툴 호출 제한이 풀리고 Auto 모델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 필란트로피의 알렉스 로슨 연구원이 애플의 AI 추론 한계 연구를 정면 반박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모델의 실패가 추론 능력 부족이 아니라 토큰 출력 한계와 풀 수 없는 문제 출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동 경로를 나열하는 대신 코드를 작성하게 하자 Claude와 o3는 15개 원판의 하노이 탑 문제를 쉽게 풀어냈다.
미 뉴욕주 의회가 목요일 훈련 비용 1억 달러 이상의 첨단 AI 모델을 겨냥한 'RAISE 법안'을 통과시켰다. 모델 안전 보고서 공개와 사고 보고를 의무화하며 위반 시 최대 3000만 달러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현재 주지사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이 클로드 기반의 기술 가이드 블로그 'Claude Explains'를 오픈 약 한 달 만에 폐쇄하고 공식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했다. AI 작성 비중이 불투명해 단순 마케팅용 콘텐츠 양산이라는 비판을 받은 점이 조기 중단 배경으로 꼽힌다.
앤트로픽은 신미국안보센터(CNAS) CEO인 리처드 폰테인을 독립 거버넌스 기구인 ‘장기이익신탁(LTBT)’ 위원으로 선임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와 국방정책자문위원회 출신인 폰테인의 합류는 첨단 AI가 국가 안보 및 지정학에 미칠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공공의 이익을 감독하기 위한 조치다.
앤트로픽이 미국 국가안보 기관 전용 모델 '클로드 거브(Claude Gov)'를 공개했다. 최고 등급의 기밀 환경에 이미 배포되었으며, 기밀 문서를 다룰 때의 거부 반응을 줄이고 정보 분석 및 사이버 보안 데이터 해석 능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레딧이 수요일 앤트로픽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수집을 중단했다던 약속과 달리 2024년 7월 이후 10만 회 이상 무단 접근했다는 주장이다. 레딧은 20년간 쌓인 인간 대화가 Claude 학습에 무단 상용화됐다고 비판했으며, 앤트로픽은 혐의를 부인하며 적극 대응을 예고했다.
앤트로픽이 개인용 Pro 및 Max 플랜 구독자에게 터미널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터미널과 VS Code, 커서(Cursor) 등에서 별도 API 비용 없이 쓸 수 있지만 사용량은 기존 클로드와 공유된다. 시스템에 API 키가 설정돼 있으면 과금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AI 코딩 도구 윈드서프는 앤트로픽으로부터 5일도 안 되는 사전 통보와 함께 클로드 3.x 직접 접근 권한을 차단당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재러드 카플란은 오픈AI의 30억 달러 인수설 속에서 경쟁사에 클로드를 파는 것은 어색하다고 설명했다. 윈드서프는 서드파티 추론 공급업체로 긴급 전환했다.
앤트로픽이 AI 모델 클로드가 주로 작성하는 기술 블로그 '클로드 익스플레인즈'를 조용히 론칭했다. 완전 자동 생성이 아닌 사내 전문가와 편집팀이 초안을 검토하고 구체적 사례를 보완하는 방식이다. 앤트로픽은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을 보여주기 위한 시도라며 전문 작가 채용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일레븐랩스가 자사 Conversational AI 플랫폼에 앤트로픽의 클로드 소네트 4를 연동했다. 복잡한 지시 수행과 장기 맥락 유지, 외부 도구 호출 능력을 실시간 음성에 필요한 초저지연 환경에서 제공한다. 개발자는 대시보드에서 모델을 선택해 코드 한 줄로 배포할 수 있다.
알리바바가 긴 맥락 추론을 위한 강화학습 프레임워크 QwenLong-L1을 발표했다. 단계적 학습을 통해 12만 토큰 분량의 장문에서도 안정적인 다단계 추론을 수행하며, 32B 모델은 벤치마크에서 클로드 3.7 소네트 씽킹과 대등하고 o3-mini를 제치는 성능을 보였다.
앤트로픽은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인 리드 헤이스팅스를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헤이스팅스는 최근 AI와 인류 연구에 5000만 달러를 기부하는 등 관련 활동을 이어왔다. 앤트로픽은 대형 플랫폼 경영 역량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그의 시각을 거버넌스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AI가 향후 5년 내 초급 화이트칼라 일자리의 최대 절반을 대체해 미국 실업률이 10~20%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회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AI 수익에 '토큰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정부의 대비를 촉구했다.
Anthropic이 Claude 모바일 앱에 음성 모드 베타 버전을 발표했다. 최신 Sonnet 4 기반으로 구동되며, 5가지 목소리와 실시간 전사를 지원한다. 유료 구독자는 Google Workspace와 연동할 수 있다. 기능은 향후 몇 주 내 영어 사용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