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Mac 출시: 단축키 호출 및 음성 대화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Copilot)이 Mac용으로 출시됐다. Option+스페이스 단축키를 눌러 어떤 작업 중에도 즉시 AI를 호출할 수 있으며, 팟캐스트 형태의 뉴스 요약 기능인 코파일럿 데일리와 중간에 말을 끊어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음성 대화 기능을 탑재했다.

Mac 사용자들도 이제 별도 웹 브라우저를 띄우지 않고 손쉽게 마이크로소프트 AI를 부를 수 있게 됐다. 2월 26일, Microsoft Copilot이 Mac 전용 앱으로 정식 출시됐다.
언제든 호출하는 단축키와 끊김 없는 음성 대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접근성이다. 기본 단축키인 Option+스페이스를 누르면 어떤 앱 위에서든 즉시 입력창이 나타나 질문을 입력하거나 음성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홈 화면에는 전 세계 주요 뉴스를 팟캐스트 형태의 오디오로 들려주는 ‘코파일럿 데일리(Copilot Daily)’가 탑재됐다. 음성 대화 기능인 ‘코파일럿 보이스(Copilot Voice)’ 역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을 중간에 끊거나 스스로 고쳐 말해도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넘긴다.
왜 중요한가
Mac 사용자에게 전역 단축키 지원은 AI 사용 장벽을 대폭 낮춰준다. 창을 번갈아 가며 작업하던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상시 대기 중인 데스크톱 보조 도구로 기능하게 된 셈이다.
애플 자체의 데스크톱 AI 기능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기 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Mac 작업 공간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아직은 가벼운 일상 비서 수준이지만, 간편한 단축키 호출과 유연한 음성 인터랙션만으로도 충분히 써볼 만한 가치가 있다.
출처 (1)
- apps.appl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pps.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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