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MIT·OpenAI와 손잡고 AI로 '오렌지 위기' 해결 나선다
코카콜라가 MIT 생성형 AI 임팩트 컨소시엄에 창립 멤버로 참여해 'Save the Orang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감귤 농가를 초토화한 황룡병에 맞서 AI와 생명과학 기술을 결합해, 향후 25년 내 글로벌 오렌지 공급이 사라지는 사태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코카콜라가 MIT 생성형 AI 임팩트 컨소시엄에 창립 멤버로 참여해 'Save the Orange'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감귤 농가를 초토화한 황룡병에 맞서 AI와 생명과학 기술을 결합해, 향후 25년 내 글로벌 오렌지 공급이 사라지는 사태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Coca-Cola가 생성형 AI로 제작한 2024년 크리스마스 TV 광고를 공개했으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1995년 대표 캠페인을 재해석한 15초짜리 영상에서 상징적 캐릭터인 산타클로스가 사실상 배제되고 AI 특유의 이질감이 두드러지자, 전통적인 연말의 온기와 인간미를 훼손했다는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코카콜라가 '미래의 맛'을 표방한 한정판 음료 'Y3000'을 출시했다. 인간이 상상한 미래의 맛을 취합한 뒤 AI로 풍미 조합을 도출하고, 패키지 무드보드에도 AI 생성 이미지를 활용했다. 캔에는 'AI와 공동 제작' 문구가 적혔다.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마케팅 시도다.
코카콜라는 베인앤드컴퍼니 및 OpenAI와 제휴하고 ChatGPT와 DALL-E를 맞춤형 광고 문구와 이미지 제작 등 마케팅 전반에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베인과 OpenAI의 기술 동맹에 합류한 첫 번째 대형 소비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