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그림판, AI 화풍 변환 '리스타일' 기능 프리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1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그림판의 새 AI 기능 '리스타일(Restyle)'을 선보였다. 코파일럿 메뉴에서 프리셋 화풍을 골라 캔버스 이미지를 손쉽게 다른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 다만 스냅드래곤 기반 코파일럿+ PC에서만 지원되며 MS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다.

윈도우 11 기본 그림판 앱에 또 하나의 AI 기능이 들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카나리, 개발자, 베타 채널의 윈도우 인사이더를 대상으로 그림판 11.2509.441.0 버전 업데이트를 배포하며 새로운 'Restyle'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프리셋 선택으로 화풍 변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림판의 Copilot 메뉴에서 Restyle을 선택한 다음, 미리 준비된 프리셋 목록에서 원하는 화풍을 골라 생성 버튼을 누르면 캔버스 위 이미지의 스타일이 바뀝니다.
완성된 이미지는 캔버스에 바로 붙여넣거나 복사해 따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제약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한 Copilot+ PC에서만 지원되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왜 중요한가
전문적인 생성형 AI 툴을 켜지 않고도 기본 내장 앱에서 가볍게 낙서나 이미지를 다른 화풍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은 일반 사용자에게 꽤 편리한 경험입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기반 Copilot+ PC로 대상을 한정하면서 대다수 일반 PC 사용자는 써볼 수 없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저희가 보기에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PC를 사야 할 일상적인 이유를 기본 앱에서 어떻게든 만들어내려는 모양새지만, 이런 가벼운 기능까지 특정 하드웨어에 묶어두는 방식은 기능 확산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출처 (1)
- blogs.windows.com(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s.windo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