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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미나이 연동 '=AI' 함수 추가로 텍스트 일괄 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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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제미나이를 직접 호출할 수 있는 '=AI' 함수를 도입했다. 셀에 함수와 프롬프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수백 개 행의 피드백 분류, 리뷰 요약, 맞춤형 텍스트 생성 등을 간단하게 일괄 처리할 수 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제미나이 연동 '=AI' 함수 추가로 텍스트 일괄 처리 지원
이미지: blog.google

스프레드시트에 쌓인 수백 줄의 고객 피드백이나 제품 리뷰를 정리하려면 복잡한 수식을 짜거나 사람이 일일이 읽어보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Google이 9월 5일 Google Workspace 업데이트를 통해 Google 스프레드시트에서 Gemini를 즉시 호출할 수 있는 새로운 `=AI` 함수를 공개했습니다.

수식 쓰듯 부르는 Gemini

사용법은 일반 함수와 다르지 않습니다. 임의의 셀에 `=AI`를 입력하고 Gemini에게 내릴 지시 사항을 함께 적기만 하면 됩니다.

Gemini는 지정된 셀 범위 전반에서 해당 요청을 수행합니다. 수백 줄에 달하는 사용자 피드백을 자동으로 분류하거나, 긴 제품 리뷰를 요약하고, 고객별 맞춤 문구를 대량으로 작성하는 작업을 AI나 스프레드시트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AI를 사이드바 채팅창에 두는 대신 셀 수식 형태로 내장한 방식이 훨씬 실용적이라고 봅니다. 그동안 스프레드시트에서 LLM을 쓰려면 Apps Script로 API를 연동하거나 외부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했습니다. 이를 `=SUM`처럼 익숙한 기본 함수 형태로 제공하면서 일반 실무자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습니다.

다만 수백 행에 걸쳐 AI 함수를 복사해 적용할 때의 일관성 문제는 감안해야 합니다. 프롬프트가 조금만 모호해도 행마다 분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완벽하게 통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비정형 텍스트를 빠르게 1차 분류하거나 초안을 뽑는 용도로는 지금 당장 도입할 만하지만, 정밀한 데이터 분석으로 이어질 때는 반드시 사람의 검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출처 (1)

  1. [1]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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