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나 AI, 파인튜닝 없이 다중 스킬 모델 결합하는 'CycleQD' 공개
사카나 AI 연구진이 고비용 파인튜닝 없이 여러 전문 소형 모델의 능력을 통합하는 진화 알고리즘 기반 프레임워크 'CycleQD'를 공개했다. 모델 병합과 SVD 변이 기술을 활용해 라마 3 8B 모델 테스트에서 기존 파인튜닝 및 병합 방식보다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
주목할 AI 논문, 새 벤치마크와 방법론, 그리고 생물학·의학·소재 등 과학 연구에서 AI가 낸 성과.
사카나 AI 연구진이 고비용 파인튜닝 없이 여러 전문 소형 모델의 능력을 통합하는 진화 알고리즘 기반 프레임워크 'CycleQD'를 공개했다. 모델 병합과 SVD 변이 기술을 활용해 라마 3 8B 모델 테스트에서 기존 파인튜닝 및 병합 방식보다 우수한 성능을 기록했다.
연구진이 단백질의 동적 평형 구조를 예측하는 생성형 AI 시스템 'BioEmu'를 발표했다. 확산 모델과 분자동역학 데이터를 결합해 단일 GPU에서 시간당 수천 개의 독립된 단백질 형태를 샘플링하며, 자유에너지 오차를 약 1 kcal/mol 수준으로 낮췄다. 막대한 슈퍼컴퓨터 자원이 들던 동역학 시뮬레이션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구글 딥마인드가 네이처 논문을 통해 기상 앙상블 AI 모델 'GenCast'를 발표하고 코드와 가중치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유럽중기예보센터 ENS 대비 97.2% 지표에서 더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단일 TPU로 8분 만에 15일 예측을 완료합니다.
구글 딥마인드가 기초 세계 모델 'Genie 2'를 발표했습니다. 정지 이미지 한 장만 주어지면 마우스와 키보드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3D 환경을 최대 1분 동안 일관되게 생성합니다. 물리 법칙과 상호작용까지 구현해, 구현형 AI 에이전트를 가상 공간에서 무제한으로 훈련시킬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앨런 AI 연구소와 UC 샌디에이고 연구진이 새로운 기후 모델 'Spherical DYffusion'을 공개했다. 구면 기하학 기반의 확산 모델을 적용해 10년 치 기후 시뮬레이션 시간을 기존 78시간에서 3시간 미만으로 25배 이상 단축했으나, 고고도와 극지방의 예측 오차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스타트업 Altera가 마인크래프트에서 진행한 대규모 AI 에이전트 실험 결과가 공개됐다. 최대 1000개의 LLM 에이전트들은 인간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도 직업을 나누고 세금 정책에 투표하며 종교를 전파하는 등 자발적인 사회 구조를 형성했다.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정교하게 모방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MIT 연구진은 생성형 AI와 물리 기반 홍수 모델을 결합한 'Earth Intelligence Engine'을 공개했다. 폭풍이 오기 전 침수 후 위성 사진을 미리 생성하는 기술로, 일반 AI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고지대까지 침수시키는 환각 현상을 해결해 주민들의 직관적인 대피 결정을 돕는다.
공개된 세무 문서에 따르면 오픈AI는 듀크대학교 연구진의 'AI 도덕성' 연구에 자금을 지원 중이다. 3년간 100만 달러 규모 지원의 일환으로, 의료와 법률 등 갈등 상황에서 인간의 도덕적 판단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훈련하는 것이 목표다. 다만 도덕의 극심한 주관성 탓에 기술적 한계에 대한 우려도 크다.
구글 딥마인드와 퀀텀 AI 팀이 네이처를 통해 양자 오류 정정 디코더 '알파큐비트'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기반 신경망을 활용해 시카모어 프로세서에서 기존 주류 알고리즘 대비 오류율을 30% 낮췄다. 정확도는 크게 높였으나 초전도 큐비트의 실시간 오류 정정 속도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외신에 따르면, 질병 진단 연구에서 ChatGPT가 평균 90%를 기록하며 의사 단독 점수(74%)를 크게 앞질렀다. 하지만 AI를 함께 쓴 의사들의 점수는 76%에 그쳤는데, 대다수 의사가 AI의 상반된 의견을 불신하고 도구를 다루는 데 미숙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엔비디아와 와이즈만 과학연구소 등은 연속혈당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혈당 추이와 최대 4년 뒤 건강 상태를 예측하는 AI 모델 'GluFormer'를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아키텍처를 적용해 특정 식사에 따른 혈당 반응까지 예측할 수 있어 당뇨병 조기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IBM이 양자 프로세서 '헤론(Heron)'과 퀴스킷(Qiskit)의 성능 개선을 발표했다. 최대 5,000회의 2큐비트 게이트 연산을 지원해 과거 112시간이 걸리던 실험을 2.2시간 만에 끝내며 50배 빠른 속도를 기록했다. 그래니트(Granite) 모델 기반의 양자 코드 생성 AI 도구도 함께 지원된다.
구글 딥마인드가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 ‘알파폴드 3’의 소프트웨어 코드를 비상업 연구용으로 공개했다. 논문 발표 당시 코드 미공개로 일었던 학계의 반발을 수렴한 결정이지만, 모델 가중치는 여전히 별도 승인 신청을 거쳐야 한다.
도쿄대 연구팀은 고속 카메라로 촬영한 얼굴과 손바닥의 혈류 변화를 AI로 분석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비접촉으로 선별하는 연구를 발표했다. 고혈압 진단 정확도는 최대 94%, 당뇨병은 75%를 기록했다. 향후 스마트폰 탑재 가능성이 주목받지만, 현재는 초기 연구 단계다.
싱귤래리티넷과 ASI 얼라이언스가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스스로 학습하는 AI 프로토타입 'AIRIS'를 선보였다. 사전에 정의된 규칙 없이 실시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행동 규칙을 직접 생성하며 장애물을 피하고 경로를 개척하도록 설계됐다.
OpenAI가 언어 모델의 환각 현상을 측정하는 새 벤치마크 'SimpleQA'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명확한 단일 정답이 있는 4326개 질문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모델인 GPT-4o도 정답률이 40% 미만에 그쳤다. 모델이 틀린 답을 내면서도 확신하는 '과신' 현상을 정량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암빅 테라퓨틱스가 약물 개발 초기 단계에서 분자의 인체 내 약동학적 특성을 예측하는 멀티모달 모델 Enchant를 공개했다. 방대한 전임상 데이터와 소량의 인간 임상 데이터를 결합해 반감기 예측 정확도 신기록을 세웠으며, 전임상 기간을 수년 단축하고 임상 실패 위험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타 리얼리티 랩스는 3D 재구성 연구를 위한 데이터셋 '디지털 트윈 카탈로그(DTC)'를 공개했다. 실제 물리적 사물과 대응하는 2,400개 이상의 3D 모델을 담았으며, 서브밀리미터 수준의 정밀한 기하 구조와 실제 질감을 제공한다. 고비용 문제를 해소해 AR 및 전자상거래 디지털 트윈 연구를 앞당길 전망이다.
구글이 반도체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강화학습 시스템 '알파칩(AlphaChip)'의 사전 학습 가중치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체스나 바둑처럼 회로 배치를 학습해 사람이 몇 달씩 걸리던 작업을 몇 시간 만에 끝내며, 최신 6세대 트릴리엄(Trillium)을 포함한 구글 TPU와 미디어텍 칩 설계에 이미 쓰이고 있다.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이 희귀질환 약물 재창출을 위한 AI 모델 'TxGNN'을 공개했다. 약 8000종의 약물을 분석해 치료제가 없는 질환을 포함한 1만 7080개 질환의 후보 물질을 제시하며 기존 AI보다 50% 높은 성능을 보였다. 해당 도구는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