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美 국방부 제소…"AI 레드라인 고수하자 불법 보복"
앤트로픽이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미국 국방부를 제소했다. 대규모 국내 감시와 완전 자율형 무기 배제를 고수하자 트럼프 행정부가 자사를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하고 전 연방기관에 6개월 내 사용 중단을 명령하며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국방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앤트로픽이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미국 국방부를 제소했다. 대규모 국내 감시와 완전 자율형 무기 배제를 고수하자 트럼프 행정부가 자사를 공급망 위험으로 지정하고 전 연방기관에 6개월 내 사용 중단을 명령하며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국방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앤트로픽은 미국 국방부(DOD) CDAO로부터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2년 시제품 개발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앤트로픽은 국방 데이터를 미세조정한 Claude Gov 모델 등을 제공하며 민감한 국가 안보 워크플로에 첨단 AI를 본격 도입한다.
xAI가 미국 정부 고객을 위한 'xAI for Government'를 발표하고 Grok 4와 Deep Search 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미 국방부와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연방조달청(GSA) 목록에 등재되어 연방 기관 전반으로 도입 경로를 마련했다.
미국 공군과 우주군 고위 관계자들이 차세대 핵 지휘·통제·통신(NC3) 체계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밝혔다. AI를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고 가장 안전한 통신 경로를 선별하되, 핵무기 사용 결정은 결코 기계에 넘기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내린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방부(DoD)가 생성형 AI 전담 조직인 '태스크포스 리마(Task Force Lima)'를 발족했다. 최고디지털·인공지능오피스(CDAO) 주도로 대형언어모델(LLM)을 작전과 행정 전반에 연계하고 데이터 보안 등 안보 리스크를 통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