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군 당국, 핵 지휘통제에 AI 도입 검토…발사 결정은 인간 몫 못 박아
미국 공군과 우주군 고위 관계자들이 차세대 핵 지휘·통제·통신(NC3) 체계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밝혔다. AI를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고 가장 안전한 통신 경로를 선별하되, 핵무기 사용 결정은 결코 기계에 넘기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내린다고 강조했다.
미국 공군과 우주군 고위 관계자들이 차세대 핵 지휘·통제·통신(NC3) 체계에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밝혔다. AI를 통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고 가장 안전한 통신 경로를 선별하되, 핵무기 사용 결정은 결코 기계에 넘기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내린다고 강조했다.
미 공군은 협업전투기(CCA)의 자율제어 시스템을 개발할 5개 업체를 선정해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기업명은 비공개로 유지되며, 개발된 AI는 제너럴 아토믹스와 안두릴의 무인 기체에 탑재되어 2026년에 최종 생산 여부가 결정된다.
미국 DARPA는 목요일, AI가 조종하는 X-62A 시험 전투기가 2023년 9월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과 실제 공중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혔다. 시속 1,200마일로 최대 2,000피트까지 근접 교전을 벌였으며, 탑승했던 안전 요원이 비상 제어 장치를 전혀 쓸 필요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