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28개 AI 캐릭터 전용 SNS 프로필 공개…유명인 외형 적용해 DM 대화 지원
메타가 Connect 행사에서 고유한 개성을 가진 28개 AI 캐릭터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공개했다. 일부 캐릭터는 유명 공인의 외형을 모델로 삼았으며, 미국 베타 사용자는 메신저나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이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메타가 Connect 행사에서 고유한 개성을 가진 28개 AI 캐릭터의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공개했다. 일부 캐릭터는 유명 공인의 외형을 모델로 삼았으며, 미국 베타 사용자는 메신저나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이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연례 커넥트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퀘스트 3 헤드셋과 함께 신규 AI 챗봇을 공개할 예정이다. 틱톡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AI 기반 개인화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는 전략이다.
외신에 따르면 메타가 이르면 다음 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다양한 개성을 지닌 ‘AI 페르소나’ 챗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자체 LLaMA 모델을 기반으로 링컨 스타일의 말투나 서퍼 느낌의 여행 추천 등을 제공한다. 틱톡과의 경쟁 속에서 사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광고 타깃팅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복안이다.
영국의 금융 전문가 마틴 루이스는 자신의 외모와 음성을 모방한 AI 딥페이크 투자 사기 광고가 페이스북에서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루이스가 확인한 본인 관련 첫 딥페이크 사기 영상이다. 메타는 삭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으나 그는 빅테크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메타는 Facebook과 Instagram의 AI 추천 알고리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22개의 '시스템 카드'를 공개했습니다. 피드와 릴스 추천에 쓰이는 신호와 예측 모델을 상세히 소개하며, 사용자가 추천 이유를 확인하고 선호도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도구도 함께 확대합니다.
유럽연합(EU)은 가짜 뉴스 대응을 위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 빅테크 플랫폼에 AI가 생성한 텍스트와 이미지에 즉시 라벨을 부착할 것을 촉구했다. 사용자가 피드를 넘겨볼 때도 기계가 만든 것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명확한 표기를 요구했으며, 자율 규약을 탈퇴한 트위터에는 강력한 제재를 경고했다.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실적 발표에서 생성형 AI를 자사 전 제품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왓츠앱과 메신저용 대화형 에이전트, 인스타그램용 이미지 생성 도구 등을 개발 중이며, 향후 수개월 내에 관련 AI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