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빌드서 AI 대공세: 플러그인 생태계 통합 및 ChatGPT에 Bing 기본 탑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행사 'Build'에서 OpenAI의 오픈 플러그인 표준을 채택해 자사 코파일럿 제품군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Bing이 ChatGPT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며, Azure AI Studio와 안전 도구 등도 대거 공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행사 'Build'에서 OpenAI의 오픈 플러그인 표준을 채택해 자사 코파일럿 제품군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Bing이 ChatGPT의 기본 검색 엔진으로 탑재되며, Azure AI Studio와 안전 도구 등도 대거 공개됐다.
Microsoft는 실시간 협업 도구인 '루프(Loop)'의 공개 프리뷰를 시작했다. 페이지 내 콘텐츠를 컴포넌트로 분할해 Teams나 Outlook 등에서 실시간 동기화할 수 있으며, 브레인스토밍과 요약을 돕는 Copilot AI도 결합했다. 단, Loop 내 Copilot 기능은 현재 비공개 프리뷰로 제공된다.
테크크런치는 오픈AI와 스태빌리티 AI 등을 상대로 한 저작권 소송 급증 현상을 집중 조명했다. 핵심 쟁점은 저작물 무단 학습이 '공정 이용'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법률 전문가들은 소송이 이제 막 시작됐으며 상업적 AI 도입 기업들의 법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서브스택 블로그 'One Useful Thing'은 과학계의 지식 과부하와 장기적인 생산성 정체를 생성형 AI가 해결할 돌파구로 지목했다. 논문 요약에 쓰이는 ChatGPT와 코딩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코파일럿(Copilot)의 사례처럼, AI가 지식 노동의 병목을 해소하며 침체된 글로벌 성장의 톱니바퀴를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OpenAI 사장 그렉 브록먼은 2023년 AI 발전 속도가 2022년을 조용한 해로 보이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GPT-4 출시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검색 통합, 코딩 어시스턴트 보급 등이 가속화될 예정이다. 단순 텍스트를 넘어 산업 전반의 대대적인 자동화가 예고되고 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OpenAI Codex 등 AI 코드 생성기를 사용하는 개발자가 보안 취약점을 만들 확률이 높고, 자신의 코드가 안전하다고 착각할 가능성도 더 높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수 없으며 결과물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필수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