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1호 상장' 애질리티 로보틱스 나스닥 입성, 기업가치 25억 달러
물류용 휴머노이드 디짓(Digit) 제조사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SPAC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기업가치는 25억 달러로 평가받았으나, 2025년 매출은 180만 달러에 불과하고 절반 이상이 단일 투자자의 5대 구매에서 나왔다. 미국 증시 첫 휴머노이드 순수 종목으로서 상장사 특유의 엄격한 분기 실적 검증대에 오르게 됐다.
물류용 휴머노이드 디짓(Digit) 제조사 애질리티 로보틱스가 SPAC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다. 기업가치는 25억 달러로 평가받았으나, 2025년 매출은 180만 달러에 불과하고 절반 이상이 단일 투자자의 5대 구매에서 나왔다. 미국 증시 첫 휴머노이드 순수 종목으로서 상장사 특유의 엄격한 분기 실적 검증대에 오르게 됐다.
토요타 캐나다 법인이 1년간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디짓(Digit)' 7대를 RaaS 방식으로 도입한다고 2월 19일 발표했다. 로봇들은 4월부터 온타리오주 RAV4 공장에서 부품 컨테이너 하역 작업을 맡는다. 실험실 시연을 넘어 실제 완성차 생산 현장 워크플로에 인형 로봇이 배치되는 드문 상용화 사례다.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온디바이스 컴퓨팅 플랫폼 '젯슨 토르(Jetson Thor)'를 공식 출시했다. 이전 세대 오린 대비 AI 연산 성능이 7.5배, 메모리가 2배 향상돼 복잡한 멀티모달 추론 모델을 기기 내에서 실시간 구동할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어질리티 로보틱스가 도입을 결정했으며, 개발자 키트는 3499달러부터 시작한다.
컴퓨텍스에서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Isaac GR00T N1.5와 합성 모션 생성 청사진 GR00T-Dreams를 발표했다. 이미지 한 장으로 로봇 동작 시뮬레이션 영상을 생성해, 3개월 걸리던 데이터 수집과 학습을 단 36시간 만에 끝냈다.
엔비디아가 GTC 콘퍼런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범용 AI 플랫폼 '프로젝트 GR00T'와 전용 컴퓨터 '젯슨 토르'를 발표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 피규어 AI, 유니트리 등 주요 로봇 제조사들이 대거 합류해 피지컬 AI 개발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