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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 보컬과 스타일 재사용하는 '페르소나'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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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노(Suno)가 기존 곡의 보컬, 스타일, 분위기를 저장해 새 곡에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는 '페르소나(Personas)' 기능을 공개했다. 마음에 드는 음색을 고정한 채 가사만 바꿔 새 음악을 만들 수 있으며, 프로 및 프리미어 유료 회원 대상 베타로 200곡 무료 생성 후 곡당 10크레딧이 차감된다.

수노, 보컬과 스타일 재사용하는 '페르소나' 기능 출시
이미지: x.com

AI 음악 생성 서비스의 가장 큰 아쉬움은 매번 생성할 때마다 목소리가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마음에 쏙 드는 보컬이 나와도 다음 곡에서는 그 목소리를 다시 불러올 방법이 없었습니다.

Suno가 10월 31일 노래의 핵심 요소인 보컬, 스타일, 분위기를 그대로 저장해 다른 곡에 재사용할 수 있는 신기능 'Personas'를 선보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음색을 저장해 새 곡 만들기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마음에 드는 곡을 찾은 뒤 Create 메뉴에서 Make a Persona를 선택하면 해당 음원의 특성이 저장됩니다. 이후 일반 곡을 만들 때처럼 가사와 스타일을 입력하면 저장된 음색으로 새 노래가 나옵니다.

Persona는 공개 또는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공개로 설정하면 고유 페이지가 생성되고 프로필에 노출되며, 다른 이용자도 해당 페르소나를 가져와 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Pro 및 Premier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얼리 액세스 베타로 제공됩니다. 체험용으로 페르소나 기반 곡 생성 200회가 무료 제공되며, 소진 후에는 곡당 10크레딧이 차감됩니다.

왜 중요한가

Personas는 AI 음악이 일회성 재미를 넘어 지속 가능한 창작 도구로 자리 잡는 데 꼭 필요한 일관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동안 보컬 음색이 계속 바뀌어 불가능에 가까웠던 가상 아티스트의 앨범 제작이나 일관된 오디오 브랜딩이 가능해졌습니다. 창작자 입장에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가상 가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페르소나를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똑똑합니다. 플랫폼 안에서 인기 음색이 하나의 자산처럼 소비되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료 회원 전용 기능인 데다 무료 크레딧 소진 후 건당 비용이 발생하며, 실존 가수의 음색을 모방한 페르소나가 무단 공유될 경우 저작권 분쟁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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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o_ai_(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