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ChatGPT 플러스 신규 가입 일시 중단…DevDay 이후 이용량 폭증
OpenAI가 ChatGPT Plus의 신규 구독 가입을 일시 중단했다. DevDay 이후 사용량이 급증해 수용 한도를 초과하면서 기존 이용자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 이용자는 앱 내에서 재개 알림을 등록하고 대기할 수 있다.
첫 개발자 회의 직후, OpenAI가 쏟아지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유료 가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OpenAI CEO 샘 알트먼은 ChatGPT Plus의 신규 구독 신청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DevDay 이후 사용량이 폭증하면서 시스템 수용 능력을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신규 사용자는 현재 앱 내에서 대기자 명단에 등록한 뒤, 구독이 다시 열릴 때 알림을 받아야 합니다. 알트먼은 기존 유료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사용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개발자 회의 이후 트래픽 폭증으로 용량 초과
이번 조치는 DevDay에서 선보인 GPT-4 Turbo와 맞춤형 챗봇인 GPTs 공개 이후 일어난 트래픽 폭증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최근 며칠 동안 대규모 접속 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서버 부담이 극에 달했습니다.
월 20달러를 내겠다는 고객을 회사가 스스로 돌려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현재 컴퓨팅 파워 부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왜 중요한가
눈앞에 들어오는 구독 수익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막강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등에 업고도 폭발적인 추론 수요를 단기간에 감당하기 어려웠음을 뜻합니다.
신규 고객 유치보다 기존 유료 고객의 서비스 품질을 지키는 쪽을 택한 것은 영리한 방어 전략입니다. 잦은 오류와 지연으로 서비스 신뢰도가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한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Plus 기능에 의존해 업무를 처리하는 크리에이터나 개발자라면, 인프라가 안정될 때까지 대체 도구를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태는 생성형 AI 경쟁의 핵심이 뛰어난 모델 기능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실제 서비스로 지탱할 수 있는 대규모 컴퓨팅 자원 확보와 엔지니어링 역량으로 옮겨갔음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출처 (1)
- twitter.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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