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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오라클과 맞손…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4.5GW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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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는 오라클과 협력해 미국 내 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용량 4.5GW를 추가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텍사스 아빌린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총 개발 용량은 5GW를 넘어서며 200만 개 이상의 칩을 가동한다. 아빌린 시설에는 이미 엔비디아 GB200 랙이 투입되어 초기 훈련을 시작했다.

OpenAI, 오라클과 맞손…스타게이트 데이터센터 4.5GW 추가 확보
이미지: openai.com

대다수 AI 스타트업이 그래픽카드 수천 장을 확보하느라 분투할 때, OpenAI가 인프라를 계산하는 단위는 이미 기가와트(GW)와 수백만 개 칩으로 넘어갔습니다.

OpenAI는 Oracle과 손잡고 미국 내에 4.5GW 규모의 Stargate 데이터센터 용량을 추가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텍사스주 애빌린에 짓고 있는 Stargate I 부지를 합치면 개발 중인 전체 AI 데이터센터 용량은 5GW를 넘어서며, 여기에 탑재될 칩만 200만 개 이상입니다.

OpenAI는 지난 1월 백악관에서 향후 4년간 5000억 달러를 투자해 10G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Oracle과 소프트뱅크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탄력을 받으면서,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현장에는 이미 불이 켜졌다

Stargate는 먼 미래의 청사진에 머물러 있지 않고 이미 현장에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애빌린의 Stargate I 부지는 일부 설비가 운영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Oracle은 지난달 Nvidia GB200 랙의 1차 인도를 시작했으며, OpenAI는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프론티어 연구의 한계를 시험하는 초기 학습 및 추론 작업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미국 20여 개 주에서 모인 전문 전기 기술자와 장비 기사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되는 4.5GW 규모의 인프라 구축과 운영 과정에서만 미국 내 1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소프트뱅크와도 데이터센터 부지 평가와 설계를 전면 개편하는 작업을 빠르게 진행 중이며, Microsoft 역시 Stargate를 포함해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을 계속 이어갑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발표가 프론티어 AI 경쟁의 본질이 알고리즘에서 전력망과 중공업 수준의 물리적 인프라 확보전으로 완전히 전환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 관점에서 200만 개가 넘는 칩 인프라는 향후 차세대 모델의 추론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서비스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토대가 됩니다. 다만 기가와트 단위의 전력망 연결과 데이터센터 완공에는 수년이 걸리는 만큼, 당장의 모델 출시 주기나 서비스 품질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략적으로 OpenAI의 파트너 다변화는 매우 영리한 수입니다. Microsoft Azure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Oracle의 빠른 랙 배포 역량과 소프트뱅크의 자본 및 인프라 설계, CoreWeave의 유연성을 결합해 협상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 기가와트에 달하는 막대한 전력 공급을 미국 전력망이 제때 감당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큰 숙제입니다. 천문학적인 자본 지출에 걸맞은 비즈니스 수익 모델을 신속히 입증하지 못한다면, 향후 심각한 설비 과잉과 재무적 부담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위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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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ai.com(새 탭에서 열림)원문open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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