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챗GPT 맞춤 설정 UI 개편…성격·말투 지정 간소화
OpenAI가 챗GPT의 '맞춤 지침(Custom instructions)' UI를 개편했습니다. 새로운 화면을 통해 사용자는 챗GPT가 가질 특성과 대화 스타일, 지켜야 할 규칙을 훨씬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ChatGPT의 말투나 답변 방식을 마음에 들게 바꾸고 싶을 때, 매번 복잡한 프롬프트 양식을 찾아 헤매던 번거로움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OpenAI는 ChatGPT의 맞춤 설정(Custom Instructions)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편해 사용자가 챗봇의 응답 방식을 더 쉽게 지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습니다. 새로운 UI에서는 ChatGPT가 갖추었으면 하는 특성, 사용자와 대화할 때 원하는 어조, 그리고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규칙을 각각 명확히 구분해 입력할 수 있습니다.
성향과 규칙을 직관적으로 정리하는 인터페이스
기존 맞춤 설정은 사실상 빈 텍스트 상자 형태로 제공되어 프롬프트 작성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에게는 무엇을 적어야 할지 막막했던 면이 있었습니다.
이번 개편은 성향, 말투, 규칙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입력을 유도함으로써 일반 사용자도 큰 고민 없이 자신에게 딱 맞는 AI 비서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왜 중요한가
사용자 관점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지식 없이도 번거로운 답변 형식을 단번에 정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변화입니다. ChatGPT의 답변이 지나치게 장황하거나 어색하게 느껴졌던 사용자라면 지금 바로 설정해 둘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업계 측면에서 보면, 기초 모델 성능 경쟁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자를 붙잡아 둘 수 있는 사용성 중심의 개인화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사용자가 정한 규칙을 대화가 길어지는 과정에서도 일관되게 지켜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기저 모델의 지시 이행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1)
- @OpenAI(새 탭에서 열림)원문twi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