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IFAI

이미지·영상 생성

오픈AI, 이미지 모델 'DALL·E 3' 공개...ChatGPT 기본 탑재

게시 확산 지수 45

오픈AI가 차세대 이미지 생성 모델 'DALL·E 3'를 공개했다. ChatGPT에 기본 탑재되어 정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없이도 긴 문장과 세부 묘사를 충실히 반영한다. 공인 및 현존 작가 화풍 복제를 차단하는 안전장치가 적용됐으며, 생성물은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오픈AI, 이미지 모델 'DALL·E 3' 공개...ChatGPT 기본 탑재
이미지: openai.com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프롬프트 창에 각종 수식어와 전문 용어를 잔뜩 집어넣던 번거로운 작업이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OpenAI가 텍스트 이해도를 크게 끌어올린 차세대 이미지 생성 모델 DALL·E 3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이미지 생성 도구들이 긴 문장에서 특정 단어를 무시하곤 했던 것과 달리, DALL·E 3는 사용자가 제시한 묘사와 세부 뉘앙스를 충실하게 그림으로 구현합니다.

ChatGPT가 알아서 프롬프트를 다듬어준다

DALL·E 3의 핵심적인 변화는 ChatGPT와의 완전한 결합입니다.

이제 사용자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배울 필요 없이 일상적인 문장으로 아이디어를 건네면 됩니다. 단 한 줄의 메모라도 ChatGPT가 세부 묘사가 담긴 최적의 프롬프트로 다듬어 DALL·E 3에 전달합니다.

생성된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도 대화창에서 가볍게 몇 마디만 건네면 특정 부분만 자연스럽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의 소유권은 온전히 사용자에게 부여됩니다. 인쇄나 상업적 판매, 굿즈 제작 등에 별도의 허가나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유명인 딥페이크 차단과 창작자 보호 장치

이미지 생성 성능이 강화된 만큼 안전과 저작권 관련 보호 장치도 촘촘해졌습니다.

DALL·E 3는 실존하는 공인을 이름으로 특정해 이미지를 생성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하도록 설계되어 허위 정보 유포를 사전에 막습니다.

저작권 논란을 의식해 활동 중인 현역 작가의 스타일을 모방해 달라는 요구 역시 차단합니다.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을 향후 모델 학습에서 제외할 수 있는 옵트아웃 기능도 도입했습니다.

아울러 OpenAI는 전문 레드팀을 투입해 편향성과 위험성을 점검했으며, 해당 이미지가 DALL·E 3로 생성되었는지 판별하는 내부 분류기 도구도 시험 중입니다.

왜 중요한가

일반 사용자와 기획자 입장에서 복잡한 명령어 장벽 없이 머릿속 구상을 곧바로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은 큰 강점입니다.

경쟁 모델인 미드저니 등이 뛰어난 화풍에도 불구하고 파라미터 학습을 요구했던 반면, DALL·E 3는 말귀를 알아듣는 챗봇을 내세워 진입 장벽을 무너뜨렸습니다.

우리는 거대언어모델의 문맥 파악 능력을 확산 모델 앞단에 붙인 OpenAI의 설계가 매우 영리한 전략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제 이미지 생성 시장의 경쟁 기준은 단순 화질에서 언어적 인터페이스의 편의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ChatGPT가 프롬프트를 중간에서 덧붙이고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시각적 결과물이 특유의 정형화된 스타일로 수렴할 수 있다는 잠재적 한계도 존재합니다.

현역 작가 화풍 복제를 원천 차단하고 공인 묘사를 제한한 조치는 법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선택이지만, 창작의 자율성과 안전 규제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1. [1]
    openai.com(새 탭에서 열림)원문openai.com

토픽 추적OpenAI의 ChatGPT 내 DALL·E 3 통합

이 토픽의 소식을 최신순으로 모았습니다.

  1. 오픈AI, 챗GPT 플러스에 '달리 3' 탑재…대화로 이미지 생성·수정
  2. 오픈AI, 이미지 모델 'DALL·E 3' 공개...ChatGPT 기본 탑재이 기사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