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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향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포기한 텍사스 대형 AI 데이터센터 부지 임차 협상

게시 확산 지수 32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라클이 철회한 텍사스주 애빌린의 대형 AI 데이터센터 부지를 임차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빅테크 간 AI 인프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전력과 부지가 확보된 데이터센터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오라클이 발을 뺀 자리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들어갈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부지를 임차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해당 부지는 오라클이 먼저 임차를 추진하다가 협상을 중단하고 철수한 곳입니다.

오라클이 물러선 자리의 새 주인

보도에서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나 시설 규모 등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라클이 포기한 부지를 선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전력과 부지를 갖춘 데이터센터는 빅테크 기업들에게 가장 귀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협상이 인프라 투자와 전력 확보를 둘러싼 빅테크 기업 간의 엇갈린 행보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는 다른 경쟁사가 철수한 유력 부지를 이어받음으로써, 신규 부지를 발굴하고 인허가를 받는 데 드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어 보입니다. 텍사스는 풍부한 부지와 전력망을 갖춰 대형 데이터센터의 핵심 거점으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업계 관점에서도 오라클의 철수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상 개시는 뚜렷한 대비를 이룹니다. 비용 부담이나 전력 인프라 제약 등을 고려해 일부 기업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사이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인프라 확보에 공격적인 베팅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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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information.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heinforma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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