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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오픈 A2A 프로토콜 지원 발표: 이종 AI 에이전트 간 협업 연동

게시 확산 지수 37

Microsoft가 Azure AI Foundry 및 Copilot Studio에 오픈 표준인 Agent2Agent(A2A) 프로토콜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클라우드나 프레임워크로 제작된 에이전트 간의 안전한 상호 호출을 지원하며, 현재 Semantic Kernel의 파이썬 예제가 공개되었습니다.

MS, 오픈 A2A 프로토콜 지원 발표: 이종 AI 에이전트 간 협업 연동
이미지: microsoft.com

지금 수많은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에이전트는 각자의 플랫폼 안에 갇힌 섬처럼 작동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단절을 해결하기 위해 5월 7일, 개방형 Agent2Agent, 즉 A2A 프로토콜을 Azure AI Foundry와 Copilot Studio에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A2A는 서로 다른 클라우드와 프레임워크, 조직의 경계를 넘어 여러 에이전트가 목표를 공유하고 상태를 관리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표준 프로토콜입니다.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끼리 대화하는 법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AI 생태계는 이미 막대한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Azure AI Foundry는 LG전자, 후지쯔, 에픽 등을 포함해 7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중입니다.

출시된 지 4개월 된 Agent Service는 이미 1만 개 이상의 조직에 도입되었습니다. Microsoft Copilot Studio를 사용하는 조직은 23만 개를 넘어섰으며, 포춘 500대 기업의 90%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들 기업의 공통된 요구는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고 여러 클라우드와 데이터 사일로를 넘나들며 에이전트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 것입니다.

A2A 지원을 통해 개발자는 LangChain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Semantic Kernel 등 기존에 사용하던 도구로 에이전트를 개발하면서도 다른 에이전트와 매끄럽게 통신할 수 있습니다.

보안 체계 역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춰졌습니다. 모든 호출은 Microsoft Entra 인증, 상호 TLS 암호화, Azure AI Content Safety 필터, 감사 로그를 거칩니다.

Copilot Studio 기반 에이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외부 환경에서 실행되는 다른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호출하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GitHub의 A2A 작업 그룹에 합류해 표준과 도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곧 공개 프리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Semantic Kernel의 Python 버전을 통해 여행 일정 계획과 환율 계산을 협업하는 샘플 코드를 공개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MCP가 에이전트와 도구 및 데이터 소스 간의 연결을 표준화했다면, A2A는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간의 대화 규격을 표준화하는 작업입니다.

개발자와 기업 입장에서는 인프라가 분산되어 있더라도 각 팀이 만든 특화 에이전트들을 복잡한 연동 코드 없이 네트워크처럼 묶을 수 있게 됩니다.

Python 개발자라면 지금 바로 Semantic Kernel의 오픈소스 예제를 실행해 보며 에이전트 간 작업 위임 방식을 확인해 볼 만합니다.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접근이 매우 전략적이라고 봅니다. 사용자가 접하는 최종 인터페이스는 Copilot으로 단단히 쥐고 가면서, 밑단의 통신 프로토콜은 적극적으로 개방해 벤더 락인에 대한 고객의 거부감을 덜어냈기 때문입니다.

이는 폐쇄적인 생태계를 고집하는 경쟁사들에게도 상호 운용성을 채택하도록 강한 압박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에이전트가 네트워크를 통해 자율적으로 작업을 주고받을 때 발생할 권한 남용, 오류 전파, 감사 추적의 복잡성은 여전히 큰 숙제입니다. 다가올 프리뷰 버전에서 실제 기업들이 이러한 거버넌스 위험을 얼마나 통제할 수 있을지가 성패를 가를 것입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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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rosoft.com(새 탭에서 열림)원문micro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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