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AutoGen과 Semantic Kernel 통합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토젠(AutoGen)과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을 하나로 통합한 오픈소스 '마이크로소프트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공개 프리뷰를 발표했습니다. MCP 프로토콜과 다중 에이전트 워크플로를 지원해, 파편화된 기업용 AI 에이전트 구축 및 관리를 대폭 간소화합니다.

Microsoft Agent Framework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중 에이전트(Multi-Agent) 시스템의 구축과 오케스트레이션을 간소화하기 위해 공개한 오픈소스 SDK 및 런타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에서 개발해 온 AutoGen의 첨단 연구 결과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검증된 Semantic Kernel의 기반을 하나로 결합한 솔루션입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기존 에이전트 개발은 도구 파편화로 인해 실험용 프로토타입을 엔터프라이즈 환경으로 옮기기가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개발자의 50%가 도구 파편화로 인해 주당 10시간 이상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면 로컬에서 모델과 로직을 자유롭게 실험한 뒤, 관찰 가능성과 규정 준수 기능이 기본 내장된 Azure AI Foundry로 곧바로 배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업계 표준으로 주목받는 앤트로픽의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기본 지원해 외부 도구를 동적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OpenAPI 및 런타임 간 통신을 위한 Agent2Agent 프로토콜도 지원합니다.
Magentic One과 같은 검증된 멀티 에이전트 협업 패턴을 바로 적용해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조화된 워크플로로 쉽게 엮어낼 수 있습니다.
구동 방식과 지원 생태계
프레임워크는 현재 오픈소스 퍼블릭 프리뷰로 제공되며, 개발자들의 코드 기여와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Foundry Agent Service 내 다중 에이전트 워크플로 기능이 프라이빗 프리뷰로 제공됩니다. 상태 지속성과 자동 복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VS Code 확장 프로그램이나 웹 콘솔에서 시각적으로 워크플로를 작성하고 디버깅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스코 산하 Outshift와 협력하여 OpenTelemetry에 에이전트 추적 표준을 기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체 프레임워크는 물론 LangChain, LangGraph, OpenAI Agents SDK로 제작된 에이전트까지 Azure AI Foundry에서 통합 관제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음성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Voice Live API가 정식 출시(GA)되었으며, KPMG, 코메르츠방크, 엘라스틱 등이 이미 감사 및 고객 지원 시스템에 본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검증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그동안 다중 에이전트 환경은 파편화된 도구와 운영상의 불안정성 때문에 실무 도입의 장벽이 높았습니다. AutoGen의 연구 성과와 Semantic Kernel의 안정성을 하나로 묶고 MCP와 OpenTelemetry 같은 개방형 표준을 전면에 내세운 마이크로소프트의 방향성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여러 에이전트 도구를 번갈아 쓰느라 피로감을 느끼던 개발자나, 엔터프라이즈급 관찰 가능성이 필요한 팀이라면 지금 GitHub와 Azure에서 체험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다만 상태 저장 기반의 고급 워크플로 엔진은 아직 프라이빗 프리뷰 단계이므로 본격적인 상용 프로덕션 적용은 클라우드 지원 확대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1)
- azure.microsoft.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zure.microsof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