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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렉션, Inflection-2.5 공개…40% 연산량으로 GPT-4 성능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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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인플렉션 AI가 개인용 AI 모델 Inflection-2.5를 공개했다. 회사 측은 GPT-4 수준 성능에 근접하면서도 훈련 연산량은 40%만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클로드 3 등에 이어 GPT-4급 모델 대열에 합류하며 최고급 모델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인플렉션, Inflection-2.5 공개…40% 연산량으로 GPT-4 성능 근접
이미지: inflection.ai

다정하고 편안한 대화로 주목받았던 개인용 AI 비서 Pi가 성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인플렉션은 새 모델 Inflection-2.5를 공개하고 이를 자사 서비스 Pi에 적용했습니다. 개발진은 이 모델이 GPT-4에 근접하는 성능을 내면서도 훈련에 들어간 연산량은 GPT-4의 40%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40% 연산량으로 좁힌 격차

핵심은 학습 효율입니다. 훨씬 적은 컴퓨팅 자원을 투입하고도 최상위권 모델 수준의 지능을 구현했다는 주장입니다.

다만 개발자 사이먼 윌리슨은 GPT-4 훈련에 쓰인 정확한 연산량이 공개된 적이 없다는 점을 짚으며, 40%라는 비교 기준이 불투명하다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로드 3 오퍼스, 제미나 1.5, 미스트랄 라지에 이어 Inflection-2.5까지 합류하면서, 한 달 전만 해도 독보적이었던 GPT-4급 성능의 진입 장벽은 완전히 무너진 모습입니다.

왜 중요한가

우리는 이번 발표가 Pi의 정체성을 단순한 감정 교류 상대를 넘어 실질적인 작업 도우미로 확장하려는 똑똑한 시도라고 봅니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대화 톤에 복잡한 추론 능력까지 더해진다면 일상 비서로서의 매력은 훨씬 커집니다.

업계 전반으로 보면 GPT-4가 세워둔 성능 기준은 이제 누구나 닿을 수 있는 목표가 되었습니다. 경쟁의 초점은 이제 무작정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적은 비용과 연산량으로 그 수준에 도달하느냐로 옮겨갔습니다. 다만 비교 기준이 불명확한 만큼, 실제 사용성에서 그 효율이 증명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2)

  1. [1]
    inflection.ai(새 탭에서 열림)원문inflection.ai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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