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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맥스에 A/B 테스트 및 실적 플래너 도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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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 애즈의 AI 맥스(AI Max) 기능에 A/B 테스트와 실적 플래너 예측 도구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광고주는 브랜드 안전 설정을 유지한 채 여러 검색 캠페인에 걸쳐 예산과 ROI 목표를 한 번에 검증할 수 있으며, 9월부터 순차 도입된다.

구글, AI 맥스에 A/B 테스트 및 실적 플래너 도구 추가
이미지: blog.google

광고 집행을 AI에 맡길 때 마케터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예산 낭비와 브랜드 안전성 문제입니다. 성과가 좋아질 수 있다고 해도 제어권을 완전히 잃는 방식은 부담스럽기 마련입니다.

Google은 8월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검색 캠페인용 AI Max 기능에 새로운 A/B 테스트 및 계획 도구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브랜드 제한 유지하며 여러 캠페인 동시 테스트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AI Max의 원클릭 실험 기능을 한 단계 확장한 것입니다.

9월부터 광고주는 단일 A/B 테스트 안에서 여러 검색 캠페인에 걸쳐 서로 다른 예산과 ROI 목표를 동시에 검증할 수 있습니다. 예산 규모를 늘렸을 때 실제 순이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현업 마케터에게 특히 유용한 부분은 브랜드 및 지역 설정의 보호입니다. 기존에는 자동화 테스트를 진행할 때 이런 세부 제약이 깨질까 우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특정 브랜드 키워드 제한이나 지역 타깃 설정을 그대로 켜둔 상태에서 A/B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안전장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AI Max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셈입니다.

실적 플래너(Performance Planner)도 함께 개선됩니다. 입찰가나 예산 목표를 변경했을 때 기존 캠페인 실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으며, 시스템이 제안한 변경 사항은 클릭 한 번으로 캠페인에 즉시 반영할 수 있습니다. Google은 다가오는 Rethink 2026 행사를 앞두고 이번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실제 성과 지표를 책임지는 마케터라면 9월 도입 즉시 활용해 볼 만합니다. 그동안 브랜드 키워드 침범이나 타깃 지역 이탈을 우려해 AI Max 도입을 망설였던 기업이라도 안전장치를 켠 채 저위험으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통로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광고 업계의 흐름 측면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AI를 무조건 믿고 예산을 던지라는 식의 블랙박스형 자동화는 이제 시장에서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 투입 예산 대비 예상 성과를 사전에 투명하게 보여주고 제어권을 남겨두는 방식이 플랫폼 경쟁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희는 Google이 안전장치를 유지한 채 시뮬레이션과 원클릭 적용을 결합한 방식을 영리한 접근이라고 봅니다. 다만 시스템의 성과 예측을 맹신하고 원클릭 적용에만 의존할 경우, 급작스러운 시장 변동 시 예산이 예상치 못하게 소진될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사람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출처 (2)

  1. [1]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
  2. [2]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