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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 AI 생성 이미지·영상·음악의 시각적 워터마크 끄기 지원

게시 확산 지수 38

구글은 제미나이 앱에서 생성한 이미지, 동영상, 음악의 시각적 워터마크를 숨길 수 있는 토글 기능을 선보였다. 설정에서 워터마크 표시를 끌 수 있지만, 파일 내부의 비가시성 신스ID(SynthID) 워터마크와 C2PA 메타데이터는 그대로 남는다.

제미나이, AI 생성 이미지·영상·음악의 시각적 워터마크 끄기 지원
이미지: theverge.com

AI로 만든 이미지나 영상에 붙는 워터마크는 작업 결과물을 다듬어야 하는 창작자들에게 늘 거슬리는 요소였습니다.

구글이 제미나이(Gemini) 앱에서 AI로 생성한 이미지, 동영상, 음악의 시각적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직접 켜고 끌 수 있는 설정을 도입합니다. 설정에서 'Show watermark'를 끄면 이후 생성되는 모든 작업물에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마크는 지워도 식별 정보는 유지

이번 옵션은 나노 바나나(Nano Banana) 기반 이미지, 옴니(Omni) 동영상, 리리아(Lyria) 음악에 모두 적용됩니다. 현재 제미나이와 플로우(Flow)에 먼저 적용되었으며 검색(Search) 기능에도 곧 도입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마크만 사라질 뿐, 구글의 보이지 않는 신스ID(SynthID) 워터마크와 C2PA 메타데이터는 그대로 남습니다. 또한 법적으로 시각적 워터마크 표시가 의무화된 국가에서는 이 설정을 끌 수 없습니다. 이용자는 제미나이에 직접 "이것이 AI로 생성되었는가"라고 물어 진위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콘텐츠 제작자 입장에서는 결과물을 게시하기 전에 모서리를 잘라내거나 지우는 번거로운 후가공 단계가 줄어듭니다. 바로 실무에 쓸 수 있는 깔끔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체감 편의성이 큽니다.

우리는 구글이 매우 영리한 균형점을 찾았다고 봅니다. 시각적 워터마크를 강제하면 이용자들은 다른 제거 툴을 찾아 쓰기 마련입니다. 눈에 보이는 영역은 깨끗하게 열어주되, 배경에 SynthID와 C2PA 같은 기술적 추적 장치를 단단히 유지함으로써 창작자의 사용성과 콘텐츠 식별이라는 규제 책임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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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