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제미나이 앱에 직접 이미지 편집 기능 탑재: 배경 교체부터 세부 수정까지
구글이 제미나이 앱에서 생성된 이미지나 업로드한 개인 사진을 바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텍스트 프롬프트로 배경 변경, 물체 추가, 세부 묘사 수정 등이 가능합니다. 편집된 이미지에는 SynthID 디지털 워터마크가 적용되며 순차 배포 중입니다.

Google이 Gemini 앱에서 직접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는 네이티브 AI 이미지 편집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초 AI Studio에서 먼저 선보였던 기능을 일반 사용자용 앱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말로 수정하는 이미지 편집
Gemini로 생성한 이미지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직접 올린 사진도 손쉽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배경을 바꾸거나 특정 사물을 교체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는 작업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 사진을 올린 뒤 머리 색상을 바꾼 모습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엮은 다단계 연속 편집도 지원합니다. 용이 등장하는 동화 초안을 쓰면서 각 장면에 어울리는 삽화를 함께 요청하는 식입니다.
모든 생성 및 편집 이미지에는 보이지 않는 디지털 워터마크인 SynthID가 적용되며, 현재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를 추가하는 실험도 진행 중입니다. 이번 기능은 점진적으로 배포되며, 향후 몇 주 내에 45개 이상의 언어와 대부분의 국가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전문 편집 도구나 레이어 개념을 모르는 일반 사용자도 대화만으로 정교한 이미지 수정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생성형 AI 업계의 경쟁 역시 단순한 일회성 이미지 생성을 넘어, 대화 흐름 속에서 이미지를 다듬고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는 워크플로 싸움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다만 SynthID 외에 눈에 띄는 워터마크까지 검토하는 것은 딥페이크 논란을 의식한 방어책으로 보이며, 실제 활용성과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관건입니다.
출처 (1)
- blog.google(새 탭에서 열림)원문blog.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