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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4 칩 탑재 신형 아이맥 공개…기본 16GB 메모리에 AI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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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M4 칩과 애플 인텔리전스를 탑재한 신형 24인치 아이맥을 발표했다. 신경망 엔진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온디바이스 AI 구동에 최적화되었으며, 기본 통합 메모리가 16GB로 상향되었다. 가격은 1천299달러부터 시작한다.

애플, M4 칩 탑재 신형 아이맥 공개…기본 16GB 메모리에 AI 특화
이미지: apple.com

오랫동안 기본 메모리 8GB를 고집하던 애플이 드디어 기준을 올렸습니다.

애플은 10월 28일, 자체 개발 M4 칩을 탑재한 신형 24인치 iMac을 발표했습니다. 특유의 슬림한 일체형 디자인과 화사한 7가지 색상, 1,299달러의 시작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동안 원성을 사던 기본 통합 메모리를 드디어 16GB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M4 칩 탑재와 마침내 실현된 16GB 기본 메모리

새로운 iMac의 핵심은 M4 칩 탑재입니다. 애플에 따르면 기존 M1 모델 대비 일상적인 업무 생산성은 최대 1.7배, 사진 편집이나 게임 같은 고부하 작업은 최대 2.1배 빨라졌습니다.

AI 처리를 담당하는 뉴럴 엔진은 M1 대비 3배 이상 빨라졌습니다. 이는 macOS Sequoia 15.1과 함께 시작되는 온디바이스 AI 기능인 '애플 인텔리전스'를 구동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재 미국 영어 환경에서 텍스트 교정 및 요약 도구와 새로워진 Siri를 지원하며, 12월에는 ChatGPT 통합과 Image Playground, Genmoji 같은 생성형 AI 기능이 순차적으로 추가됩니다.

온디바이스 소형 모델을 매끄럽게 실행하려면 넉넉한 램이 필수적인 만큼, 애플도 마침내 8GB 시작 정책을 버리고 16GB를 기본으로 채택했습니다. 최대 구성은 32GB까지 가능합니다.

나노 텍스처 디스플레이와 USB-C로 바뀐 액세서리

하드웨어 세부 사양에서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24인치 4.5K Retina 디스플레이에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크게 줄여주는 나노 텍스처(Nano-texture) 글래스 옵션이 처음으로 추가되었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거실이나 조명이 밝은 매장에서도 반사 없이 화면을 보기 편해졌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로 교체되었으며, 사용자의 얼굴과 책상 위를 동시에 보여주는 데스크 뷰 기능을 지원합니다.

상위 모델의 USB-C 포트 4개는 모두 썬더볼트 4를 지원해 최대 2대의 6K 외장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매직 키보드와 매직 마우스의 충전 단자도 마침내 USB-C로 바뀌어 라이트닝 케이블을 완전히 치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가정용 사용자나 재택근무자에게 이번 M4 iMac은 최근 몇 년 중 가장 구매 가치가 높은 모델입니다. 가격 인상 없이 기본 램이 16GB로 올라가면서, 더 이상 비싼 추가금을 내고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오랜 기간 쾌적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조치가 애플의 단순한 선의라기보다는, 온디바이스 AI 구동이라는 현실적인 요구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봅니다. 시스템 자원을 많이 소모하는 생성형 AI를 운영체제 전반에 녹여내려면 8GB 램으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보급형 데스크톱의 기본 스펙을 16GB로 재정의하면서, PC 시장 전체에서 'AI PC는 최소 16GB 메모리부터'라는 기준이 확실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다만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이 여전히 단계적으로 출시되고 있고 다국어 지원까지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AI 기능 자체보다는 M4의 뛰어난 전력 효율과 16GB 메모리가 주는 실질적인 체감 성능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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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pl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apple.com

매일 AI 콘텐츠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