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인텔 인수 타진 보도 나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퀄컴이 최근 인텔에 잠정적 인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인텔은 AI 칩 경쟁 지연 등으로 100억 달러 비용 절감과 1만 5,000명 이상 감원을 발표하며 고전 중이다. 실제 성사될 경우 반도체 판도가 뒤흔들리겠지만 반독점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퀄컴이 최근 인텔에 잠정적 인수 가능성을 타진했다. 인텔은 AI 칩 경쟁 지연 등으로 100억 달러 비용 절감과 1만 5,000명 이상 감원을 발표하며 고전 중이다. 실제 성사될 경우 반도체 판도가 뒤흔들리겠지만 반독점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비용과 지연 시간, 개인정보 문제로 인해 AI가 클라우드에서 엣지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연내 전용 AI 하드웨어를 탑재한 Meteor Lake PC 칩을 출시하고, 80%가 넘는 x86 PC 점유율을 앞세워 개발사의 온디바이스 AI 채택을 유도할 계획이다.
2023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팻 겔싱어 인텔 CEO는 향후 회사가 만드는 모든 플랫폼과 제품에 AI 기능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첫 NPU 탑재 소비자용 칩 '메테오레이크'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그는 지연 시간과 비용 문제로 인해 모든 AI를 클라우드에 의존할 수는 없으며, 엣지와 클라이언트 중심의 온디바이스 AI 처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