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데이비스, 오픈AI 저작권 침해로 제소…모델 폐기 요구
IGN, CNET, PCMag 등을 소유한 디지털 미디어 기업 지프 데이비스가 오픈AI를 상대로 연방 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오픈AI가 크롤링 차단을 우회해 수백만 건의 기사를 무단 학습에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해당 데이터로 학습된 모든 ChatGPT 모델과 데이터셋의 폐기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IGN, CNET, PCMag 등을 소유한 디지털 미디어 기업 지프 데이비스가 오픈AI를 상대로 연방 법원에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오픈AI가 크롤링 차단을 우회해 수백만 건의 기사를 무단 학습에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뿐만 아니라 해당 데이터로 학습된 모든 ChatGPT 모델과 데이터셋의 폐기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클라우드플레어가 웹사이트 데이터를 긁어가는 AI 봇과 스크레이퍼를 한 번에 막을 수 있는 차단 스위치를 공개했다. 무료 요금제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robots.txt를 무시하거나 일반 브라우저로 위장한 크롤러도 머신러닝으로 탐지해 걸러낸다. 사이트 운영자가 AI 모델 학습용 무단 크롤링을 손쉽게 방어할 수 있게 됐다.
더버지에 따르면 뉴욕타임스가 자사 robots.txt를 수정해 오픈AI의 웹 크롤러 'GPTBot'의 접근을 차단했다. 기사 콘텐츠가 AI 모델 학습에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아카이브 기록상 이미 8월 17일부터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뉴욕타임스는 저작권 침해 소송까지 검토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차세대 AI 모델 성능 향상을 위해 공개 웹 데이터를 수집하는 크롤러 'GPTBot'을 출시했다. 페이월이나 개인 식별 정보, 정책 위반 콘텐츠는 수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웹사이트 소유자는 서버의 표준 파일에 'disallow' 명령어를 추가해 수집을 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