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빌리티 AI, '스테이블 애니메이션 SDK' 출시…텍스트·영상 기반 제작
스태빌리티 AI(Stability AI)가 개발자를 위한 '스테이블 애니메이션 SDK(Stable Animation SDK)'를 출시했다.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모델을 활용해 텍스트 프롬프트, 참조 이미지, 원본 영상의 세 가지 방식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API 엔드포인트를 통해 워크플로에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

기존에 Stable Diffusion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외부 커뮤니티 도구나 복잡한 환경 설정에 의존해야 했습니다. Stability AI가 이 과정을 공식 개발 도구로 정리해 내놓았습니다.
Stability AI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를 위한 텍스트 기반 애니메이션 생성 도구인 Stable Animation SDK를 출시했습니다.
세 가지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
개발자는 이 SDK를 통해 Stable Diffusion 2.0 및 SDXL을 포함한 회사의 주요 모델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텍스트만 입력해 프롬프트와 매개변수 조절로 영상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텍스트와 초기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기준 이미지를 시작점으로 삼아 프롬프트를 통해 움직임을 생성합니다.
세 번째는 기존 영상에 텍스트 프롬프트를 결합하는 비디오 투 비디오 방식입니다. 원본 영상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스타일을 변환한 새 애니메이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에서는 파편화되어 있던 생성형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을 공식 API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자체 서비스에 영상 생성 기능을 도입하는 장벽이 낮아졌습니다.
정지 이미지 생성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Stability AI가 비디오와 모션 영역으로 상용화 영역을 빠르게 넓히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다만 확산 모델 기반 애니메이션은 프레임 간 깜빡임과 연속성 유지가 고질적인 문제로 꼽힙니다. 실제 상용 제작 현장에서 쓰일 수 있을지는 정밀한 파라미터 제어가 얼마나 효과를 낼지에 달려 있습니다.
출처 (1)
- stability.ai(새 탭에서 열림)원문stability.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