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엔비디아, 지연시간 100ms 미만 실시간 HD 비디오 모델 공개
이번 주 엔비디아 GTC에서 런웨이와 엔비디아가 베라 루빈 하드웨어 기반의 실시간 HD 비디오 생성 모델 연구 프리뷰를 선보였다. 첫 프레임 지연 시간이 100밀리초 미만으로 즉각적인 생성이 가능하며 범용 세계 모델 GWM-1의 기반이 된다. 현재는 연구 프리뷰 상태다.

지금까지 AI로 영상을 만들려면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결과물이 렌더링될 때까지 최소 수십 초에서 몇 분씩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번 주 열린 NVIDIA GTC에서 Runway와 NVIDIA는 이 대기 시간을 단숨에 밀리초 단위로 줄인 실시간 고화질 비디오 생성 모델의 연구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첫 프레임 지연 100ms 미만의 실시간 HD 생성
이번 모델은 NVIDIA의 차세대 Vera Rubin 하드웨어 환경에서 훈련되고 구동됩니다. 고화질 영상을 즉각적으로 생성해 내며, 첫 번째 프레임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지연 시간은 100밀리초 미만에 불과합니다.
Runway는 하드웨어 발전에 맞춘 공동 설계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으며, 이 기술이 자사의 범용 세계 모델인 GWM-1의 토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단계는 연구 프리뷰로, 일반 이용자를 위한 공식 출시 일정이나 서비스 비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AI 비디오 기술의 경쟁 판도가 오프라인 렌더링에서 실시간 상호작용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지연 시간이 100ms 아래로 떨어지면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는 즉시 화면이 반응하므로, 게임 엔진이나 실시간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같은 영역으로의 확장이 가능해집니다.
Runway가 최신 하드웨어 설계 단계부터 긴밀히 결합하는 방식을 택한 것은 차세대 실시간 생태계 주도권을 잡기 위한 영리한 접근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압도적인 성능이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은 Vera Rubin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일반 창작자들이 현업에서 부담 없는 비용으로 쓰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1)
-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