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에이전트, 피그마·드롭박스·노션 연동 지원…모든 유료 플랜 적용
런웨이는 자사 '에이전트' 기능에 피그마, 드롭박스, 노션 연동 커넥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외부 플랫폼에 흩어진 디자인 시안과 문서, 파일들을 런웨이 작업 공간으로 직접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 이번 연동은 모든 유료 구독 플랜에 바로 적용된다.

영상이나 디자인 작업을 하다 보면 시안은 Figma에 있고, 기획 문서는 Notion에 있으며, 원본 파일은 Dropbox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Runway가 자사 Agent 기능에 Figma, Dropbox, Notion을 직접 연동할 수 있는 커넥터를 추가했습니다. 이 기능은 모든 유료 플랜 이용자에게 제공됩니다.
도구 사이를 오가는 번거로움을 줄이다
새로 추가된 커넥터를 통해 Runway Agent는 사용자가 작업 중인 외부 플랫폼과 직접 동기화되어 디자인, 파일, 문서를 하나의 통합 작업 공간으로 불러옵니다.
기존처럼 파일을 일일이 내보내고 다운로드한 뒤 다시 Runway에 업로드할 필요 없이, 같은 환경 안에서 기존 자산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창작자와 협업 팀에게 도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작업 단절은 상당한 피로 요소입니다. 에이전트가 평소 쓰던 도구에서 필요한 자료를 즉시 가져올 수 있다면 작업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집니다.
Runway의 이번 행보는 매우 영리해 보입니다. 생성형 AI 도구의 경쟁이 모델 성능을 넘어 실제 업무 흐름에 얼마나 깊게 침투하느냐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주류로 자리 잡은 생산성 도구들과 결합하는 것은 전문 사용자를 묶어두는 강력한 요인이 됩니다.
현재는 유료 플랜에만 열려 있으며, 앞으로 에이전트가 외부 문서를 단순 파일 단위로 읽는 것을 넘어 복잡한 디자인 레이어나 문서 구조까지 얼마나 깊이 이해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출처 (1)
- x.com(새 탭에서 열림)원문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