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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영상 생성

GPU 부족에 백기 든 오픈AI·구글, 소라와 나노 바나나 무료 생성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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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구글이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소라(Sora)와 나노 바나나 프로의 무료 생성 한도를 축소했다. 소라는 하루 6개 영상, 나노 바나나 프로는 하루 2장으로 줄었으며 제미나이 3 프로 접근도 제한됐다. 막대한 연산 비용으로 인해 무료 제공 혜택이 빠르게 줄어드는 추세다.

GPU 부족에 백기 든 오픈AI·구글, 소라와 나노 바나나 무료 생성 제한
이미지: theverge.com

연휴를 맞아 생성형 AI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려던 무료 이용자들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OpenAI와 구글이 폭증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Sora와 Nano Banana Pro의 일일 생성 한도를 일제히 축소했다.

녹아내리는 GPU와 줄어든 무료 한도

OpenAI에서 Sora 팀을 이끄는 Bill Peebles는 무료 이용자의 생성 한도를 하루 6개 동영상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의 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는 짧고 굵은 설명을 덧붙였다.

이전의 조치들과 달리 Peebles는 이번 제한이 일시적인 조치라고 밝히지 않았다. 오히려 플랫폼 수익화를 위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추가 생성 횟수를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ChatGPT Plus와 Pro 구독자의 한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글 역시 마찬가지다. 9to5Google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출시된 Nano Banana Pro의 무료 이용자 이미지 생성 한도가 기존 하루 3장에서 2장으로 줄었다. 구글은 출시 직후 인기를 끄는 서비스의 관행대로 사전 예고 없이 한도가 수시로 바뀔 수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구글은 무료 사용자의 Gemini 3 Pro 접근 역시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왜 중요한가

우리가 보기에 최첨단 생성 AI 모델을 무료로 마음껏 쓸 수 있던 시절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비디오와 고품질 이미지를 생성하는 작업은 막대한 연산 비용을 소모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감당할 수 있는 자선 행위에도 바닥이 드러난 셈이다.

일반 사용자에게 하루 6개의 동영상이나 2장의 이미지는 프롬프트를 테스트해 보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분량이다. 사실상 무료 티어는 맛보기에 그치게 되었다. OpenAI가 인프라 과부하를 이유 삼아 추가 과금 모델로 유연하게 전환하는 방식은 영리해 보이지만, 구글마저 하루 3장을 2장으로 줄일 만큼 서버 압박을 받고 있다는 점은 뚜렷하다. 앞으로 주요 생성형 AI의 무료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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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verge.com(새 탭에서 열림)원문theve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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